[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25일부터 4차례에 걸쳐 2021~2023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대상학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을 대상으로 '학교공간 공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 |
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시교육청]2020.01.14 ndh4000@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사업이 완료된 학교를 방문해 소속 학교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행사를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2021년 영역단위 학교공간혁신 우수학교 범일초 등 10개교와 모듈러교사 구축학교 센텀초 등 3개교 총 13개교를 방문해 사업 초기 혼란과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는 노하우 등 학교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다.
부산교육청은 참가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브이로그 영상을 제작해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탑재했다.
해당 영상은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자별 정보 항목에서 교직원으로 들어가 부서별자료실에 있는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 게시판에서 시청할 수 있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