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역 주요 9개 단체들과 통복천 참여의숲에서 '시민참여숲 간담회'를 개최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참여의숲 활성화 방안과 북부․서부 확대 계획 및 참여, 홍보 등에 대해 단체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참여의숲은 지난 6월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한 제12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 바람길숲(통복천 구간)의 10개의 테마숲 중 한 구간(2㎞)이다.
시는 시민․기업․단체에 대상지를 제공하고 시민․기업․단체는 도시숲을 조성해 기부채납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참여의 숲은 참여 기업과 단체는 삼성전자(주)와 가수 양지은 팬카페 등 20개의 시민․기업․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만2696주의 나무와 조경시설물을 기부받아 숲 정원 조성 사업에 투입됐다.
이날 주요 단체 회장들은 도시숲 조성 방향에 대한 컨설팅, 장비 및 인력 등 적극적인 지원 요청, 시민 참여의 숲 조성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전달했다.
이에 김영임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지금까지 참여의숲 조성에 참여해 준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참여의숲 확대에 북부, 서부로 더 많은 시민·기업·단체 등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꾸는 것도 중요하며 지금 이렇게 숲을 가꾸는 일이 후대를 위해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