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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심포니 14년 만에 내한 공연

기사입력 : 2022년07월05일 11:36

최종수정 : 2022년07월05일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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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카로 마들렌느 몬트리올 심포니 CEO, 라파엘 파야레 몬트리올 심포니 음악감독, 힐러리 한 바이올리니스트, 선우예권 피아니스트, 박준식 인아츠프로덕션 이사가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의 명문 교향악단인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14년 만에 한국을 찾아 5일 서울 롯데콘서트홀(포스터), 6일 서울 예술의전당, 7일 대구콘서트하우스, 8일 통영국제음악당에서 공연한다. 코로나19 팬데믹과 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항공편 취소 및 회항, 불안정한 환율 때문에 해외 오케스트라나 연주자의 내한 일정 취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몬트리올 심포니의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다. 2022.07.05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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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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