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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경기침체 막기 위해 연말 금리인하로 돌아설 것"

기사입력 : 2022년07월04일 14:02

최종수정 : 2022년07월04일 14:54

CRS "더블 딥 가능"· 애틀랜타 연은 2Q GDP -2.1%↓
국채 시장도 침체 우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 축소
FF 선물시장, 내년 6월 인하 가능성 31.2%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미 연방준비제도(연준)가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예고했지만 월가에서는 연준이 예상보다 조기에 금리 인하로 선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보도했다.

매체는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의 길로 들어섰지만 월가 일각에서는 이런 접근 방식이 지속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오고 있으며, 이르면 올 연말부터 연준이 금리 인하로 돌아설 가능성마저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미 국채 시장과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금리 인상 전망이 후퇴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침체 우려가 그 배경으로 지목되고 있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을 바라보는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사진=로이터 뉴스핌]

데스티네이션 웰스 매니지먼트의 마이클 요시카미 창립자는 "연준이 여러 강력한 신호를 통해 인플레이션을 제어하려고 할 것이고, 이는 결국 경제 성장을 둔화시켜 스태그플레이션(경제 불황 속 물가상승)이나 경기침체를 촉발하게 될 것"이라며 이로 인해 연준이 올해 말 금리 인하에 다시 나서야 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에서 지난 1981년 이후 40여 년 만에 맞는 최악의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연준은 올해 들어서만 총 1.5%포인트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지난달 15일에는 28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았으며 7월 회의에서도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었다.

이탈리아 대형은행 유니크레디트의 에릭 닐슨 수석이코노미스트는 CNBC에 "인플레이션이 높다한들 경제가 침체에 빠져드는데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을 계속할 수 있을까?"라고 반문하며, 연준이 침체 우려로 인해 공격적인 긴축을 지속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내년 말쯤에는 금리인하에 나설 것으로 점쳤다.

독일계 투자은행 베렌버그의 이코노미스트들 역시 연준이 내년 말에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은 "연준이 내년(2023년) 4분기부터는 인플레이션 완화와 실업률 급증을 비롯한 경기 침체 상황에 직면할 것이며, 이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인하로 돌아설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준의 기준금리가 내년 상반기에 3.5~3.75%에서 정점을 찍고 동결되다가 연말부터 인하되기 시작해 2024년 말에는 2.75~3%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이 현재 1.5~1.75% 수준인 금리를 내년 상반기까지 2%포인트 추가로 올린 뒤, 하반기부터는 이듬해까지 총 0.75%포인트 내릴 것이란 전망이다.

연준보다 한 걸음 늦게 금리 인상에 나선 유럽중앙은행(ECB)의 경우 현재 제로(0)% 수준인 기준 금리를 올해 12월까지 1%까지 인상하고 내후년인 2024년까지 추가 인상 없이 1% 수준에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 커지는 침체 전망...CRS '더블 딥' 가능성 제기

연준의 이 같은 노력에도 아직까지 인플레이션이 진정됐다는 확실한 신호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벌써부터 금리 인하 관측이 나오는 배경에는 미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고 있다는 전망이 한몫하고 있다.

미국 의회조사국(CRS)은 지난 3일 '미 경제가 연착륙·경착륙·스태그플레이션 가운데 어디로 향해 가는가'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미 경제가 '더블딥'에 빠질 가능성을 제기했다.

CRS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미 경제가 잠시 침체에 빠졌던 만큼, 다시 경착륙이 발생하면 '더블딥 경기후퇴'가 된다고 밝혔다. 더블딥은 경기가 회복기에 접어들었다가 다시 후퇴하는 현상으로, 현실화하면 지난 1980년대 2차 석유파동 이후 40년 만에 처음이다.

CRS는 1980년대 초는 올해를 제외하고 인플레이션이 7%를 넘겼던 마지막 시기이며, 당시에도 연준이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20%까지 올리며 경기가 침체에 빠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준이 경착륙 우려 때문에 금리를 신속히 올리지 않을 경우, 스태그플레이션(물가상승 속 경기후퇴)이라는 더 안 좋은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미 미 경제가 사실상 침체에 접어들었을 가능성을 시사하는 전망치도 나왔다.

미국 GDP 전망을 제시하는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의 'GDP 나우' 예측 모델은 앞서 1일 미국의 올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1%로 제시했다. 

[애틀랜타 연은 GDP 나우 추정 2분기 GDP 전망치 (초록색), 자료=애틀랜타 연은 홈페이지] 2022.07.04 koinwon@newspim.com

앞서 1분기 미국의 GDP 성장률이 -1.6%를 기록한 만큼, GDP 나우 예측 대로면 미국은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며 이론적으로 경기 침체에 들어서게 된다.

CNBC에 따르면 GDP 나우의 2분기 전망치는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까지 총 3번의 발표에서 0.3%에서 -1.0%, 그리고 다시 -2.1%로 급격히 하향 조정됐다.

이와 관련 CNBC는 "대다수 월가 전문가들은 적어도 내년은 돼야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GDP 나우 전망치가 실현되면 (1분기 1.6% 역성장에 이어) 미 경제가 기술적으로 침체에 빠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난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 경제성장률이 2개 분기 이상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상황에서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 미 국채시장서도 침체 우려↑...FF 시장선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 반영

미 국채 시장과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도 이미 이 같은 전망이 반영되고 있다. 지난 2일 미 국채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연 3% 밑으로 하락했다. 특히 침체 우려를 반영한 10년물 금리가 더 큰 폭으로 밀리며 장·단기 국채 금리 차이가 좁혀졌다.

통상 채권금리는 장기 국채 보유에 따른 리스크 프리미엄을 반영해 장기물 금리가 단기물보다 높지만, 투자자들이 경제 상황을 부정적으로 판단하면 장단기 금리차가 축소되고 심한 경우 역전 현상까지 일어난다.

[미국채 장단기 금리차(10년물과 2년물 금리차), 회색 표시는 경기 침체기, 자료=세인트루이스 연은] 2022.07.04 koinwon@newspim.com

FF 금리선물 시장에서도 내년 6월쯤 연준이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FF 시장에서는 올해 말까지 연준의 기금 금리가 3.25~3.5%포인트까지 오른 후 내년 5월까지 동결하다가 6월에는 기준금리가 3.0~3.25%포인트로 0.25%포인트 하락할 가능성을 31.2% 반영하고 있다. 경기 침체에 대응해 연준이 내년에는 다시 금리 인하에 나설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시간 기준 7월 4일 오전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 금리 인상 가능성 [사진=CME그룹 데이터] 2022.07.04 koinwon@newspim.com

koi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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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떨어지는 집값에 '깡통전세' 공포...세입자들 '전전긍긍'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전셋값이 떨어지고 있다는데 웬걸 우리 집은 안떨어지고 있네요. 하지만 집값은 계속 떨어지고 있어 걱정이 큽니다.  지금도 집값 대비 전셋값 비율이 높은데 이 추세라면 계약기간이 끝나는 2년 뒤엔 매맷값과 전셋값 격차가 훨씬 더 줄 수 있잖아요. 자칫 깡통전세가 될 수도 있고요. 그래서 목돈인 보증금을 줄이고 월세를 조금 내는 반전세로 돌릴까 고민입니다" 집값이 전국적으로 고점을 찍고 하락을 시작하자 올해말이나 내년 상반기 만기가 다가오는 전세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이 막 침체기로 접어든 상황에서 전세 계약을 할 경우 만기가 도래하는 2년 이후 집값이 전세가보다 낮아질 가능성이 있어서다. 실제로 전셋값이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최근 집값이 내려가는 가운데도 전세값은 상대적으로 덜 내려가고 있는 상태다. 이에 따라 전세가율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업계에선 당분간 월세나 반전세 주거 형태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우선적으로 전세 보증금을 최대한 낮춰 위험요소를 없애는 것이다. 다만 자금 여력이 될 경우 시세 대비 가격이 크게 떨어진 급매물을 통해 오히려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전셋값 하락 예상이 강한 상황에서 최근 새로 전세 계약을 맺어야하는 수요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주택 매맷값이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만큼 2년 후 전셋값이 매맷값을 넘는 '깡통전세'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우려에서다.  63스퀘어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아파트 모습. 2022.08.21 yooksa@newspim.com ◆ 높아진 전세가율·금리 인상…전세입자, 거주형태 고민 깊어져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9월 넷째 주(26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19%)보다 0.01%포인트 줄어 0.20%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세종(-0.40%), 인천(-0.31%), 대전(-0.29%), 경기(-0.27%), 대구(-0.26%), 울산(-0.24%), 부산(-0.20%), 서울(-0.19%), 광주(-0.18%) 등 전국 모든 지역이 약세를 보였다. 전세가격 역시 계약 갱신과 대출 이자 부담에 따른 월세 선호로 수요가 둔화되면서 매매가격과 동반 하락세를 이어갔다. 전국 전셋값은 지난주(-0.19%) 대비 0.02%포인트 떨어져 0.21%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매매가에 비해 전세가가 상대적으로 덜 떨어지면서 전세가율이 높아지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전세가율은 주택매매가격에 대한 전세가격 비율을 말한다. 통상 이 비율이 80%를 넘으면 깡통전세 위험이 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주택이 경매에 넘어갈 경우 전세보증금을 전액 돌려받지 못하는 등 세입자가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게 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8월 기준 수도권에서는 경기 화성(107.7%), 안산 상록구(94.6%), 고양 일산동구(93.8%), 인천 미추홀구(93.3%) 순으로 빌라 전세가율이 높았다. 서울의 경우 강동구(88.7%), 광진구(86.5%), 강서구(86.4%) 전세가율이 80%를 넘어섰다. 아파트 전세가율 역시 수도권이 70%, 비수도권이 80%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올해 말이나 내년초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는 세입자들은 쉽사리 전세집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적어도 내년 상반기까진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면서 매매가와 전세가가 동반 하락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높아진 대출 금리 역시 전세입자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인이다.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올해 말 전세대출 이자율도 연 8%대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처럼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르는 점 역시 전세입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2023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서 한국 역시 금리 인상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 전세 고집할 필요 없어…급매물 통해 '내 집 마련' 기회 깡통 전세나 높아진 금리에 따른 이자 상환이 우려되는 전세입자들은 전세 보증금을 낮추는 반전세나 월세 거주형태를 고려하고 있다. 실제로 매매·전세시장 분위기는 침체된 반면 월세시장에선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여경희 부동산R114 연구원은 "깡통 전세가 부담스러울 경우에는 전세 보증금을 낮춰가는 방안도 생각해 보는게 좋다"면서 "현재 추세를 보면 전세보단 반전세나 월세로 이동하는 수요가 많다"고 말했다. 상대적으로 자금 여력이 있는 전세입자들은 오히려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는 시기다. 시세 대비 10% 가량 가격이 떨어진 급매물들이 전국에서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 연구원은 "지금부터 급매물들이 쏟아지고 있고, 내년 상반기에는 더 많은 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는 전세입자들은 이 기회에 급매물을 이용해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여 연구원은 "최근 청약 수요자들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고, 청약 제도 개편으로 당첨 가능성이 낮았던 사람들도 당첨될 확률이 높아지면서 청약 제도를 이용해 새 아파트를 마련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만 하다"고 덧붙였다. min72@newspim.com 2022-10-05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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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희망퇴직으로 인력효율화…위기 대응 나선다 [서울=뉴스핌] 백진엽 선임기자 = 삼성전자가 희망퇴직(명예퇴직)을 통해 인력 효율화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경제위기가 갈수록 심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는 반응이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상당한 수준의 위로금을 제시하며 희망퇴직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한 직원은 "최근 회사에서 명예퇴직 의사를 물어 왔다"며 "위로금 등은 개인적인 문제라 구체적으로 밝히긴 어렵지만 나 이외에도 연락받은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2.04.07 pangbin@newspim.com 삼성전자는 공식적으로 희망퇴직이나 명예퇴직 제도를 운영하지는 않고 있다. 다만 수시로 인력 순환 등을 위해 개별적인 협상을 통해 비슷한 형태의 인력 효율화를 해 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이번에는 회사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분위기라고 전한다. 이와 관련 크게 두가지 이유를 꼽고 있다. 우선 현재 글로벌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것은 물론, 앞으로 더 심각해질 수 있다는 위기 의식 때문이다. 미중 패권다툼에서 불거진 미국 중심의 '신 보호무역주의'와 이에 따른 공급망 리스크, 치솟는 원/달러 환율, 고금리에 따른 경기 침체 등 국제 경제 상황은 한치 앞도 알기 힘들 정도로 불확실하다. 게다가 삼성전자의 실적을 떠 받치고 있는 반도체 업황이 여전히 어려운 것도 큰 리스크다. 전문가들은 현재 바닥을 찍었고, 점차 회복될 것이라고 보고 있지만 문제는 회복 속도다. 다시 상승 곡선으로 돌아서는 시점에 대해 불투명하다는 뜻이다. 이에 따라 국내 기업들은 대부분 '긴축'이라는 단어를 앞세워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고, 삼성전자 역시 인력 효율화를 통해 위기 장기화에 대비한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새 정부 출범에 맞춰 향후 5년간 8만명을 신규로 고용하겠다고 약속했다. 아무리 삼성전자가 글로벌 기업이고, 세계 곳곳에 사업장이 있다고 해도 5년간 8만명의 직원 순증을 감당하기는 어렵다. 다시 말해 고용 계획 약속을 지키면서 젊은 삼성을 만드는 과정에 이번 희망퇴직도 포함돼 있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번 희망퇴직과 관련해 업계에서는 과장급의 경우 최대 4억원에 가까운 위로금과 별도의 퇴직금 지급을 제안받았다는 이야기도 돈다. 만약 사실이라면 역대급 위로금이 된다. 과거의 경우 부장급이 2억~3억원 수준의 위로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만 업계에서는 극히 일부, 또는 과장되게 전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협상인만큼 위로금 수준도 제각각"이라며 "저 정도 제안 받은 직원이 있을 수도 있지만 통상 연봉 등을 고려할 때 과도한 수준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아직까지 희망퇴직 의사를 타진하고 이에 따른 위로금 수준 설정 및 협상을 진행하는 단계일 가능성이 높다. 다른 삼성전자 직원은 "최근 관련해서 지라시를 보기는 했는데 그 이후로 주변에서 회사를 그만 둔 사람은 없다"며 "오히려 올해 초 퇴직한 사람들이 몇몇 있기는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와 관련 삼성전자는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명예퇴직을 공식적으로 진행하지는 않는다"며 "다만 새출발을 하시는게 회사와 본인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다 판단되는 경우 개별적으로 진행하는 때는 있다"고 답했다. jinebito@newspim.com 2022-10-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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