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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희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서울남부지검 수사 착수

기사입력 : 2022년07월01일 16:23

최종수정 : 2022년07월01일 16:23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김승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사건을 서울남부지검이 수사하게 됐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검찰청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수사 의뢰한 김 후보자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사건을 지난달 29일 서울남부지검으로 이첩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김승희 복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5월30일 오후 서울 중구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05.30 pangbin@newspim.com

앞서 신현영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지난달 29일 "선관위가 김승희 후보자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확인 및 조사한 후 관련 법 위반 혐의로 전날(28일) 대검에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지낸 김 후보자는 국회의원 당시 자신의 정치자금을 활용해 보좌진에게 격려금을 지급하거나 같은 당 의원들에게 후원금을 줬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정치자금으로 렌터카를 도색한 뒤 매입하고 입법정책 개발비를 여론조사에 사용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kintakunte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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