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미국주식톱픽] 서학개미 극단적 '하락 베팅', 3배 레버리지ETF 몰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지난주 순매수 10위에 3배 레버리지 상품 5종목
테슬라는 3위로 밀려…애플도 한 단계 내려가
금 ETF·짐 인터그레이티드 10위권 진입에 '눈길'

[서울=뉴스핌] 이은혜 기자=서학개미들은 지난주 미국 증시에서 3배 레버리지 상품을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뉴욕증시가 경기침체 우려에 급락했음에도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은것으로 해석된다. 순매수 1위 자리를 지켜오던 테슬라는 3위로 밀려났고, 애플의 순위도 한 단계 밀려 4위로 내려왔다. 이 외에도 미국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ETF)인 'SPDR 골드 셰어즈'와 짐 인터그레이티드 해운 서비스가 10위권에 신규 진입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주 서학개미 순매수 1위는 '프로셰어즈 울트라프로 QQQ ETF(TQQQ)'가 차지했다. 순매수 금액은 1억1876만달러(한화 약 1528억5600만원)다. TQQQ는 나스닥100의 일간 등락률을 3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 기간 나스닥100은 미국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의 예상을 웃돌아 경기침체 우려가 확대되고 연방준비위원회가 지난 15일(미국 시간)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75베이시스포인트(1bp=0.01%p) 올린 충격에 9% 넘게 급락했다.

[제공=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순매수 2위는 '디렉시온 데일리 세미컨덕터 불 3X SHS ETF(SOXL)'가 차지했다. 순매수 금액은 1억1276만달러(한화 약 1451억7850만원)다. SOXL은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상품이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도 지난주 12% 넘게 떨어졌다.

순매수 3위는 테슬라가 차지했다. 서학개미들은 이 기간 테슬라를 1786만달러(한화 약 230억189만원) 사들였는데, 이는 2위인 SOXL 순매수 규모의 6분의 1수준이다. 테슬라는 지난주 중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X) 모델X의 가격을 기존 대비 최대 6000달러 올린 12만990달러로 책정하면서 지난주 주가가 11% 넘게 떨어졌다. 장중 한 때 626.80달러까지 빠지기도 했다.

애플은 순매수 4위를 차지했다. 매수 규모는 1348만달러(한화 약 173억5685만원)다. 애플은 지난주 시장을 덮친 경기침체 우려에 주요 기술주가 동반 하락하면서 8% 넘게 떨어졌다.

순매수 5위는 '디렉시온 데일리 SP 바이오테크 불 3X SHS ETF(LBAU)'가 차지했다. 순매수 규모는 1324만달러(한화 약 170억5974만원)으로 집계됐다. LBAU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생명공학 선별 업종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상품으로, 전주에도 순매수 6위를 차지한 바 있다. 최근 미국 내에서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 원숭이 두창 관련해 투자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파악된다.

이 외에도 6~10위에 ▲'뱅크오브몬트리올 마이크로섹터스 팡 이노베이션 3X 레버리지 상장지수증권(ETN·BULZ)' ▲'뱅크오브몬트리올 마이크로섹터스 US 빅오일 인덱스 3X 레버리지 ETN(NRGU)' ▲인텔 ▲SPDR 골드 셰어즈(GLD) ▲짐 인터그레이티드 해운 서비스가 이름을 올렸다.

BULZ는 미국 기술주들의 주가 등락률을 3배 추종하는 상품이고, NRGU는 국내에서 '너구리'로 불리는 상품으로 정유 관련주를 3배로 추종하는 ETN이다. GLD는 금 실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이다. 짐 인터그레이티드 해운 서비스는 지난해 1월 상장한 이스라엘 최대 화물 해운기업이다.

chesed7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