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박홍근 "與, '시행령 통제' 국회법 개정안 반발...저질의 정략적 태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위헌소지, 지도부 코멘트할 문제 아니야"
"원 구성 협상 지연, 野 발목잡기 프레임 악용하는 것"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지난 14일 행정부 시행령에 대한 국회의 통제 권한을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을 조응천 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것을 두고 정부·여당이 반발한 것과 관련, "과도하게 정치적 의미 부여하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이슈로 끌어가려는 저질의 정략적 태도가 문제"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박 원내대표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헌법 기관이 법안을 발의할 수도 있고 어떤 의원이든 법안을 낼 수 있는 것"이라며 조 의원이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을 두둔했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6.14 kimkim@newspim.com

해당 개정안은 행정기관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법 취지에 맞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소관 상임위원회가 수정·변경을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시행령에 대해 수정 요구권을 갖는 것은 위헌 소지가 좀 많다고 보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또 여권은 해당 개정안을 두고 "국정 발목잡기를 넘어 발목꺾기"라고 비판에 나섰다.

박 원내대표는 "위헌인지 아닌지는 나중 절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도부가 이렇고 저렇고 코멘트할 문제가 아니다"라며 "정해진 절차대로 심사하면 될 문제"라고 일축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계속해서 난항을 겪고 있는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의힘 쪽이 원 구성을 급하게 또는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거대 야당 협조 없이는 국회 국정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없다. (국민의힘은) 원 구성에 대한 책임있고 성의있는 조치를 취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후반기 원 구성 여야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거대 야당이 선거에서 연거푸 져놓고도 반성 없이 횡포 부리고 있는 독선 프레임으로 끌고 가고 싶은 것 아닌가"라며 "야당의 발목잡기 프레임이 잘 먹히고 있고 자신들의 잘못을 덮을 수 있는 수단이라고 보는 것 같다"고 날을 세웠다.

이어 "총선까지 이 프레임을 가지고 가려는 것 아니냐. 여론을 하나 하나 만들려는 의도가 아니라면 원 구성 협상을 지연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원내대표는 원 구성 협상에서 핵심이 되는 법사위원장 직을 두고 "민주당이 할 수도 있고 국민의힘이 할 수도 있다"며 "제로베이스 상태에서 여야 협상을 하자는 이야기다. 원칙대로 하자는 것 뿐"이라고 주장했다.

se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