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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A주] 물가 상승률 둔화...인플레 우려 진정에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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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284.83 (+45.88, +1.42%)
선전성분지수 12035.15 (+224.57, +1.90%)
촹예반지수 2556.47 (+56.26, +2.25%)
커촹반50지수 1102.85 (+21.68, +2.01%)

[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10일 하락 출발한 중국 3대 지수는 오후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5.88포인트(1.42%) 오른 3284.83, 선전성분지수는 224.57포인트(1.90%) 상승한 12035.15, 촹예반지수는 76.13포인트(2.25%) 뛴 2556.47로 장을 마쳤다. 커촹반(과학창업판·科創板) 시장을 대표하는 스타(STAR)50지수는 1102.85로 전 거래일 대비 21.68포인트(2.01%) 올랐다.

[그래픽=텐센트 증권] 상하이종합지수 6월 10일 추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세가 7개월 연속 둔화하자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진정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5월 PPI가 전년 대비 6.4% 올라 전달 증가율인 8.0%를 하회했지만 시장 예상치인 6.4%에는 부합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PPI 상승률은 지난해 10월 통계 집계 이후 최고치인 13.5%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7개월째 하락하고 있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상승하며 시장 전망치인 2.2%를 소폭 밑돌았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505억 위안(약 199조 원)으로 1조 위안선을 상회했다.

해외 자금은 10거래일 연속 유입세를 보였다. 이날 순유입된 북향자금(北向資金, 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116억 2200만 위안으로 집계됐다. 그중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85억 4400만 위안이,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해서는 30억 7800만 위안이 들어왔다.

섹터별로는 자동차 관련 종목이 큰 폭으로 올랐다. 소강고빈(小康股份·601127)과 하이마자동차(海馬汽車·000572)는 상한가를 보였고 비야디(比亞迪·002594)는 전 거래일 대비 8.19% 상승 마감했다.

중국 승용차 판매 상승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9일 중국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CPCA)에 따르면 5월 중국 승용차 판매량은 135만 4000대로 전달보다 29.7% 증가해 6년래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태양광, 방산, 희토류, 반도체 칩, 증권 등 섹터가 오름세를 연출했다. 반면 부동산, 양돈 테마주는 약세를 보였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7% 오른 (위안화 가치 절하) 6.6994 위안으로 고시됐다.

gu121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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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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