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오는 11일~8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필봉문화촌에서 야간상설공연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임실 필봉농악보존회는 춤추는 상쇠 '어화, 벗님' 공연으로 관광객들에게 신명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춤추는 상쇠 '어화, 벗님'은 마을굿을 지켜야 하는 주인공 봉필이가 마을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줄거리로 다루고 있다.
이 공연은 소리, 민요, 노래, 춤, 사물놀이, 농악, 연극이 한데 어우러진 전통 연희극이다.
요즘은 보기 어려운 모내기나 물레질, 혼례, 상여와 같은 전통적인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고, 창작과 타악 퍼포먼스나 60~70년대 유행하던 쑈단 공연 모습을 생동감 있게 만날 수 있다.
부대행사로 풍물 체험, 만들기 체험, 먹거리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필봉문화촌은 공연뿐만 아니라 한옥 숙박 체험이 가능하고, 작은도서관, 카페, 둘레길 등을 고루 갖춘 복합문화 공간이다.
gojongw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