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이 가치 있는 문학 자료를 찾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연말까지 '자료 기증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박두진문학관은 청록파 시인 박두진의 문학사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018년에 개관한 안성시 공립문학관이다.

매년 박두진 및 안성 문학 관련 자료를 수집·보존해오고 있다. 하지만 기증 캠페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자료 수집대상은 박두진 관련 자료, 안성 출신 문인 및 문학 관련 자료, 그 외 박두진문학관에서 보존·연구·전시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모든 자료다.
기증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며, 무상 기증을 원칙으로 한다. 기증자에게는 기증증서와 감사패 수여, 문학관 기념품 및 발간물 증정, 문학관 주요 행사 초청 등 다양한 예우와 혜택이 제공된다.
문학관 관계자는 "기증해주신 자료는 향후 박두진문학관 전시, 학술연구 및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기증 규모 및 중요도에 따라 기증특별전을 열거나 연구자료집을 발간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상세사항은 박두진문학관 홈페이지의 '소장품-자료기증'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