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뉴스핌] 남경문 기자 = 지난달 31일 경남 밀양 부북면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진화율은 96%, 산불영향구역은 752ha라고 밝혔다. 이는 축구장 1000개 면적이 넘는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된다.
불길은 현재 500m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당국은 밤새 산불진화인력 1300여명을 투입한데 이어 3일 오전 5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헬기 46대가 순차적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풍속은 초속 3m 미만으로 진화 작업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까지 보고된 인명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없으며 이날 오전 중 주불을 진화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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