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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상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 공연...젊은 거장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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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26일 예술의 전당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도 연주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KBS교향악단 제778회 정기연주회 '신앙의 교향악'이 오는 5월 26일(목)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하노버 출신의 40대 젊은 거장 코넬리우스 마이스터가 KBS교향악단의 지휘로 한국 데뷔 무대를 갖는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현재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단과 국립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을 맡고 있으며, 올해 독일 바이로이트 페스티벌에서 바그너의 오페라 <트리스탄과 이졸데>를 지휘할 예정이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21세에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데뷔, 2012년부터 빈 국립 오페라단을 지휘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밀라노 스칼라 극장, 2019년부터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를 지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정상 오케스트라와 20년 이상 협연해오며 많은 팬을 보유한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이 협연자로 나선다. 2011년 내한 이후 11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샤론 캄은 16세의 나이로 주빈 메타가 이끄는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데뷔 무대를 가진 이후, 뉴욕 카네기 홀에서 과르네리 현악 4중주단과 클라리넷 5중주를 협연하는 등 오랜 기간 최고의 위치에서 사랑받아 온 세계적인 클라리네티스트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최정상의 클라리네티스트 샤론 캄 [사진=KBS교향악단] 2022.05.23 digibobos@newspim.com

1부 첫 곡으로는 고전 속 낭만을 담은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 제1번>을 연주한다. 3악장에 등장하는 클라리넷의 민첩하고 화려한 기교는 클라리넷 협주곡 작품 중에서도 가장 높은 난이도로 알려진 구간으로 샤론 캄이 노련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 악장을 풀어나갈지가 관전 포인트 중 하나이다.

2부에서는 브루크너의 뚜렷한 악상적 발전과 감정의 심오함을 느낄 수 있는 브루크너 <교향곡 제7번>을 선보인다. 이 곡은 브루크너 특유의 고고함과 정숙함으로 가득 차 있는데, 그중 2악장은 브루크너가 평생을 통해 존경하던 바그너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해 특별히 작곡한 장송곡이기도 하다.

지휘자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KBS교향악단과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브루크너의 제7번 교향곡처럼 숭고하고 웅장할 것이며, 샤론 캄의 매혹적인 클라리넷 선율은 콘서트홀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줄 것"이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코넬리우스 마이스터는 공연에 앞서 KBS교향악단 유튜브 콘텐츠인 'Nice To Mattew'와의 인터뷰를 통해 공연 프로그램에 대한 사전 설명과 본인의 음악 철학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조용준 기자 = 젊은 거장의 반열에 올라 선 지휘자 코넬리우스 마이스터 [사진=KBS교향악단] 2022.05.23 digibobos@newspim.com

이번 연주회는 최대 4연석에 한 칸을 띄우는 '일행 간 거리두기' 방식으로 판매하며,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과 예술의전당에서 구매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재)KBS교향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digibobo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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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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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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