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이상민 행안부장관 '울진산불' 피해현장서 생생한 목소리 청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송이피해농가 "대체 소득원 지원·울진산불피해보상법 제정" 촉구
세입자이재민대책위 "형평성 있는 보상책 마련" 요구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5일 오후 취임 후 첫 현장행보로 '울진산불' 피해현장을 찾았다.

이 장관은 이날 역대 최장연소기록을 세운 '울진산불'로 보금자리를 앗기고 임시주택에서 생활하고 있는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마을'을 방문해 이재민들이 임시로 거주하고 있는 임시주택을 둘러보고 이재민들의 건강실태와 생활불편 사항을 꼼꼼하게 묻는 등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5일 '울진산불' 피해현장인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마을'을 찾아 이재민들의 임시주택 거주 실태와 피해복구 상황 점검과 함께 이재민들의 애로상황을 경청하며 위로하고 있다.2022.05.15 nulcheon@newspim.com

또 이 장관은 마을회관에서 '열린의사회'의 건강검진 방문 의료봉사를 받고 있는 마을회관을 찾아 주민들을 위로하고 의료봉사에 나선 '열린의사회' 의료진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 장관은 또 피해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도와 울진군 관계자들에게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복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장관은 이날 피해현장에서 세입자이재민들과 화마에 앗긴 송이산피해농가들의 생생한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다.

이재민 임시주택을 둘러 본 이 장관은 방문현장에서 피켓을 들고 고충을 표현하던 세입자이재민대책위 관계자들과 현장 면담을 갖고 요구사항을 경청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15일 '울진산불' 피해현장인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마을'을 찾아 '울진산불피해세입자이재민대책위'와 현장 면담을 갖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있다. 2022.05.15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서 전종율 세입자이재민대책위 대표는 '이번 울진산불로 남의 집을 세내어 살면서 수 십년간 일궈 온 삶이 한순간에 사라졌다. 그러나 세입자라는 이유로 납득할 수 없는 보상기준에 이중 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며 "형평성 있는 보상체계 마련과 재기할 수 있는 충분한 보상책을 마련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장관은 "세입자이재민들의 빠른 일상회복과 재기를 위해 관련 규정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살펴보겠다"며 위로했다.

또 이 장관은 '송이피해농가 도와주십시오'를 담은 펼침막을 든 '울진산불 송이생산농가피해대책위원회' 피해주민들과도 현장 면담을 가졌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상민 행안부장관이 15일 '울진산불' 피해현장인 경북 울진군 북면 신화2리 '화동마을'을 찾아 '울진산불 송이생산농가피해대책위원회' 관계자들과 현장 면담을 갖고 송이피해 농가들의 고충에 귀기울이고 있다.2022.05.15 nulcheon@newspim.com

이 자리에서 송이피해농가들은 "매년 9월이면 송이채취에 나서 자식들을 키워왔다. 이제 송이철이 돌아와도 아무런 일도 하지못한 채 손을 놓고 있다"면서 "피해농가의 충분한 보상과 대체 소득원 지원이 절실하다. 정부차원에서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이들 피해농가는 △ 송이피해농가 충분한 보상 △ 대체 소득원 개발.지원 △산불피해지역 생태계 복원통한 관광자원화 △울진산불피해보상법 제정 등을 건의했다.

이 장관은 "관련 규정을 세밀하게 검토해서 주민들의 건의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이 날 김재준 울진부군수의 안내로 '화동마을' 이재민들의 생활실태와 복구 현황을 살펴 본 이 장관은 도 다른 피해지역인 울진군 북면 소곡리 마을로 이동했다.

이 장관의 이번 울진산불 피해현장은 방문은 경북·강원 산불의 주요 피해지역 현장을 살펴보고, 이재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복구에 반영하는 등 빠르고 실효적인 복구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새로 구성된 정부 부처의 장관으로는 첫 방문이다.

한편 역대 최장연소 기록을 세운 '울진.삼척산불'로 피해규모는 2261억원에 이르며, 이재민은 408세대 587명이 발생했다. 또 주택 322동, 산림 2만523ha가 소실됐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