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말다툼 중 거래업자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40대 수산물 유통업자가 붙잡혔다.
경찰 로고[사진=뉴스핌DB] 2022.05.13 nulcheon@newspim.com |
부산 사하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15분께 사하구 다대동 한 수산물 유통업체에서 거래대금 문제로 말다툼을 하던 B(50대)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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