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서울 신규 확진자가 오늘 오후 9시까지 5178명 발생했다.
12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누적 355만6553명으로 집계됐다.
오후 6시와 비교해서는 4286명에서 3시간 동안 2267명 늘었다. 전날 동시간대(5695명)와 비교하면 517명 줄어든 규모다.
최근 일주일 동안 동시간 대비 서울 지역 확진자 수는 5일 3596명, 6일 6641명, 7일 5979명, 8일 2715명, 9일 8142명, 10일 6207명, 11일 5695명, 12일 5178명 등이다.
한편 이날 전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신규 확진자는 총 3만149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4만명 아래로 떨어진 이후로 3주 가까이 3만명대 후반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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