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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코로나19 첫 중대본회의…이기일 차관 "다음주 격리의무 해제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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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100일 내 과학적 대응체계 재정립
항체 양성률 분기별 조사…1만명 대상
안착기 전환하면 7일 격리 의무→권고

[세종=뉴스핌] 이경화 기자 = 11일 윤석열 정부가 임기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다음 주 확진자의 격리의무 해제 시기를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의 과제들을 논의한다.

이기일 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4월25일부터 시작된 4주간의 이행기를 전문가들과 면밀히 살피고 평가 하겠다"며 "다음 주에 종합적인 평가를 거친 후 안착기 진입 시점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이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대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2022.05.11 kh99@newspim.com

정부는 중대본에서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의 과제들을 논의한다. 이기일 조정관은 "정부는 새 정부 출범 100일 내에 과학적이고 지속가능한 코로나 대응체계를 재정립하겠다"며 "이를 통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코로나 재유행에도 철저히 대비 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과학적 근거 기반 방역정책을 추진한다. 이 조정관은 "전국 1만명 규모의 항체 양성률 조사를 분기별로 시행하고 그간 시행된 방역조치의 효과를 면밀히 분석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감염병 대응체계를 확립한다. 그는 "코로나 대응체계를 일반의료체계로 전환하면서 응급·특수환자 진료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취약계층을 두텁게 보호하는 한편 백신 이상반응에 대한 국가 책임을 강화하고 충분한 치료제 조기 확보·처방도 확대한다.

이 조정관은 "아직 코로나와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며 "코로나는 상당기간 우리와 같이 살아가는 존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지금 이 순간에도 해외에서 여러 신종변이가 계속 보고되고 있으며 국내 전문가 의견에 따르면 가을에 재유행 가능성도 경고하고 있다"면서 "끝까지 절대 방심하지 않고 코로나와의 싸움을 이어가야하는 이유"라고 덧붙였다.

kh9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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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건국 250주년 금화 본인 초상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얼굴이 새겨진 24캐럿 기념 금화 발행을 승인하며 '자기 우상화' 논란에 불을 지폈다.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로 구성된 연방미술위원회(CFA)는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트럼프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기념 금화 발행안을 이날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초상이 담긴 미국 건국 250주년 기념 금화 디자인. 미국 조폐국 제공. [사진=로이터 뉴스핌] 1910년 설립된 CFA는 워싱턴 D.C. 내 연방 공공건물과 기념물 등의 디자인을 심의하는 독립 기관이다. 이번에 승인된 금화는 워싱턴 국립 초상화 미술관에 전시된 사진을 바탕으로, 책상에 기대어 정면을 응시하는 엄숙한 표정의 트럼프 대통령을 묘사할 예정이다. 위원회 심의 과정에서는 금화의 상징성을 극대화하려는 시도가 이어졌다. 올해 트럼프 대통령이 임명한 백악관 보좌관 체임벌린 해리스는 "클수록 좋다"며 직경 3인치(약 7.6cm)에 달하는 대형 금화 제작을 제안했다. 브랜든 비치 미 연방재무관 역시 성명을 통해 "미국 정신과 민주주의를 대표하는 인물로 현직 대통령인 도널드 J. 트럼프보다 더 상징적인 프로필은 없다"며 발행 당위성을 강조했다. 하지만 이번 금화 발행이 법적 허점을 노린 '편법'이라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 미국법상 생존해 있거나 사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대통령의 초상은 유통되는 달러 동전에 새길 수 없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금화를 시중에 유통되지 않는 '수집용(non-circulating)'으로 분류함으로써 이 규제를 피했다는 분석이다. 이에 대해 민주당 제프 머클리 상원의원은 "동전에 자신의 얼굴을 새기는 이들은 군주나 독재자이지 민주주의 국가의 지도자가 아니다"라며 "건국 250주년의 의미를 왜곡하려는 시도"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초당파적 기구인 시민주화자문위원회(CCAC)의 도널드 스카린치 위원 역시 "1926년 쿨리지 대통령의 사례가 있지만, 당시엔 건국 영웅인 조지 워싱턴의 얼굴 뒤에 겹쳐진 형태였다"며 "현직 대통령 단독 초상을 대형 금화에 새기는 것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꼬집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해 1월 재집권 이후 자신의 이름을 국가 자산에 각인시키는 행보를 광범위하게 지속해 왔다. 워싱턴의 주요 정부 건물은 물론 차세대 해군 함정의 함급명, 부유층 대상 비자 프로그램, 정부 운영 처방약 웹사이트, 심지어 어린이용 연방 저축 계좌에까지 '트럼프'라는 이름을 붙여왔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기념 금화 외에도 자신의 초상이 새겨진 새로운 1달러 동전의 연내 유통을 제안해 놓은 상태여서, 이를 둘러싼 법적·정치적 공방이 예상된다.  wonjc6@newspim.com   2026-03-2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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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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