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뉴스핌] 남효선 기자 = 조업 중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던 자망어선과 승선원들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돼 항구로 예인됐다.
11일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밤 7시15분쯤 영덕군 강구면 삼사 동방 9km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자망어선 A(4.98t, 강구선적, 승선원 4명)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했다.

신고를 받은 울진해경은 연안구조정을 출동시켜 승선원과 선체의 안전 상태를 확인하고 민간 구조선을 동원해 A호를 강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 조치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발생하지 않았다.
울진해경 관계자는 "선박이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게 되면 좌초·충돌 등 2차 사고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며 "출항 전 안전 상태와 장비를 철저히 점검해 줄 것"을 당부했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