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도영 인턴기자 = 한국 영화계의 월드스타 강수연이 7일 향년 55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별세 이틀째인 8일 서울 삼성병원에 마련된 장례식장에는 영화인 등 각계 인사들의 조문의 발길이 이어졌다.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치르며 배우 유지태의 사회로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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