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뮤직카우에 영업중단 유예...조각투자 사업자에 인허가 기회 주기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증권 조각투자 발행시 증권신고서 제출
투자중개업 해당될 경우 인허가 등록 필요
기존 사업자, 샌드박스 신청가능..유예기간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소유권이 아닌 자산에서 발생하는 수익 등에 투자하는 '조각투자'에 대해 금융당국이 구체적인 투자자 보호안 등을 마련했다. 기존 조각투자 사업자에 대해선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제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유예기간을 줬다. 하지만 샌드박스 인허가 과정 역시 까다로워 기존 사업자들은 개선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자본시장법규 적용 가능성과 투자자 보호를 위한 '조각투자 등 신종증권 사업 관련 가이드라인'을 28일 발표했다.

우선 앞으로 조각투자 사업자는 증권에 해당하는 조각투자 상품을 발행하려는 경우 증권신고서 제출 등 공시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

또 제공하려는 사업 서비스 사업의 내용에 따라 투자중개업·집합투자업에 해당될 경우 인가·허가·등록이 필요할 수 있어, 사업실질에 따라 법 적용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자본시장법 및 관련 법령을 모두 준수해야 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제재 대상이 된다.

[서울=뉴스핌] 사진=금융위원회

예컨대 증권업으로 판단될 가능성이 낮은 경우는 아파트 등기 등을 통해 소유권을 직접 분할하는 경우와 회원제 콘도 회원권 등이 있다.

금융위는 이미 시행하고 있는 조각투자 사업자에 대해선 개선할 수 있는 유예기간을 줬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한시적으로 특례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금융규제 샌드박스는 혁신성이 인정되는 금융서비스에 대해 예외적, 한시적으로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중장기적으로 관련 제도개선을 검토하는 제도다.

조각투자 사업자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시 조각투자 대상 증권 발행이 반드시 필요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보호체계도 갖춰야 한다.

투자자 설명자료와 약관, 계약서를 교부하고 투자자의 예치금은 외부 금융기관에 별도 예치, 신탁하고 도산시에도 투자자에게 반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수영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은 "투자자 보호안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조각투자 제도가 뿌리내리기 어렵다"며 "기존 조각투자 사업자의 경우 금융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혁신성 등을 인정받을 경우 한시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금융위는 뮤직카우에 대해 제재 조치를 6개월간 보류하면서 몇가지 보완 요건 7가지를 제시했다. 최우선적으로 △투자자 권리 보호 △예치 재산을 사업자 도산위험과 법적으로 구분해 안전하게 보호하도록 했다. 

하지만 업계에선 금융규제 샌드박스 신청과 인허가 과정이 복잡하고 까다로원 사실상 사업 자체가 어려워지는 것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샌드박스 신청 과정과 인허가 결과 통보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보완책을 마련하는데 일단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뮤직카우 외에도 현재 테사(미술품) 뱅카우(한우) 카사(부동산) 등 여러 조각투자 플랫폼이 운영 중이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