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권성동 "검수완박 강행처리시 필리버스터 등 모든 수단 사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재안 합의했지만...국민 반대 심해"
"민주당 회기쪼개기 절차 들어갈 듯"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박병석 국회의장에 중재안에 따라 여야가 합의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의 완전 박탈)' 법안에 대해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강행 처리할 경우 필리버스터 등 국회법이 정한 절차를 모든 수단을 사용하겠다"고 강경대응 방침을 밝혔다. 

권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본관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를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중재안에 대해 비록 여야 간 합의는 했지만 국민들의 반대가 심해 우선 국민의 뜻을 받는 게 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국민들이 비판하는 선거 범죄와 공직자 범죄가 (중재안에) 포함 안 되면 처리할 수 없다는 게 저희 입장"이라고 밝혔다. 공직자·선거 범죄에 대한 검찰의 수사권이 박탈된다는 내용과 관련,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자 이같이 주장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2.04.26 yooksa@newspim.com

민주당이 중재안으로 '선거 범죄까지는 검찰 수사권에 포함시키자'고 제안한 데 대해선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 검찰수사를 회피하려고 직접수사를 제외하려고 하는 것에 국민들이 비판하고 분노한다"며 "민주당은 지방선거와 관련한 선거범죄만 검찰의 직접수사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2022년 12월 말까지 직접수사 대상으로 하나 그 외 선거범죄는 배제한다는 것인데, 만약 지방선거만 직접수사 대상으로 삼으면 국회의원 선거범죄는 결국 회피하기 위해 합의한다는 비판이 나오기에 그것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법제사법위원회 소위 대응을 묻는 질문에는 "간사께서 적절히 대응하리라 보고 아마 안건위 귀속을 신청해서 국회법이 정한 수단대로 하리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정의당과 민주당이 추가로 선거범죄 수사권을 일정 기간 유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는 것에는 "잘 알고 있다. 민주당이 제안한 걸로 안다"며 "민주당이 5월3일 개정안을 공포하려면 회기 쪼개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하루짜리 회기를 하는 것인데, 법안이 국회에 있기에 3번에 걸친 본회의가 필요하다. 아마 내일부터 그 절차에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권 원내대표는 22일 '검수완박 중재안'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합의했다. 중재안은 검찰의 기존 6대 범죄(부패·경제·선거·공직자·방위사업·대형참사) 수사권에서 '부패·경제'만 한시적으로 남기고 나머지를 삭제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park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