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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단체장 4월7일 일정

기사입력 : 2022년04월07일 07:30

최종수정 : 2022년04월07일 07:30

▲문영훈 광주시장 권한대행
- 인수위원회 방문(09:00 서울)

[무안=뉴스핌]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식(15:00 여수문화원)
▲송하진 전북지사
- 일정없음
▲이시종 충북지사
- 현안사업 보고(집무실 11:00)
▲허태정 대전시장
- 한국임원진흥원 이전 업무협약(11:00 응접실)
- 대전산단 대개조 혁신주체 업무협약(15:00 중회의실)
- 현안사업 현장점검(16:00 태평시장 외)
▲이춘희 세종시장
- 정례브리핑(10:00 정음실)
▲양승조 충남지사
-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 현장 방문(10:00 태안)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 경기북부 코로나19 대응 현황 점검 현장방문 (15:00 의정부병원)
▲최문순 강원도지사
- 명예도지사 위촉패 수여식(10:00 통상상담실)
- IBSF 주관 국제대회 유치지원 협약(14:30 롯데호텔)
▲이철우 경북 도지사
- 제77회 식목일 맞이 희망의 나무심기 행사(10:30 포항시 연일읍)
- P사 이차전지 양극재공장 착공식(15:20 영일만4일반산단)
▲권영진 대구시장
- 특정 일정없음
▲박남춘 인천시장
- 공직자 아카데미 (08:00)
- 4월 실국장회의 (10:30)
-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어르신놀이터 준공식 (14:00)
▲구만섭 제주지사 권한대행
- 주요일정 없음
▲박형준 부산시장
- 화엄경 청량소초 봉정식(10:30 통도사)
- 제50회 보건의 날 기념 유공자 시상식(14:00 12층 국제회의장)
- 부산시 청렴사회 민관협의회(15:00 대회의실)
▲하병필 경남도지사 권한대행
- 재청
▲송철호 울산시장
- 실·국장 회의(09:00 7층 상황실)
- 전국(장애인)체전 준비상황 보고회(10:00 7층 상황실)
- 이북5도민 연합회 임원진 내방(11:30 시장실)
- 울산광역시 한의사회 임원진 내방(13:00 시장실)
- 언론브리핑(13:40 프레스센터)
- 울산임란의사숭모회 충의사 임원진 내방(15:00 시장실)
- 울산 지역혁신 선도기업 선정서 수여식(16:30 시장실)

[전국종합=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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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日 여행객 'K-쌀' 사간다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일본 여행객이 한국을 방문, 한국 쌀을 직접 구매해 들고 나가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일본 내 쌀값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밥맛 좋은 한국 쌀'이 대체제로 급부상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3일 <뉴스핌>이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상반기 동안 일본 여행객이 한국에서 직접 구매해 일본으로 들고 간 국산 쌀은 3만3694kg로 집계됐다. 일본은 지난 2018년부터 휴대식물 반출 시 수출국 검역증을 의무화한 나라로, 병해충과 기생식물 등 식물위생 문제에 매우 엄격하다. 특히 쌀처럼 가공되지 않은 곡류는 검역 과정이 매우 까다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여행객들의 한국산 쌀 열풍은 지속됐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본 여행객이 반출한 국산 쌀은 1310kg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상반기에만 무려 25배 이상 급증했다. 같은 기간(2024년 1~6월)으로 비교하면 작년 106kg에서 올해 3만3694kg로 약 318배 증가한 셈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일본 여행객들의 '쌀 쇼핑'이 열풍을 불면서 관련 문의가 급증했다"며 "한국쌀이 일본쌀에 비해 맛과 품질이 뒤떨어지지 않는다는 인식이 생기면서 반출되는 양도 많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쌀을 화물로 탁송하는 사례도 동반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기준 화물검역을 통해 일본으로 수출된 국산 쌀은 43만1020kg에 달한다. 지난해 화물 검역 실적이 1.2kg에 그쳤던 것과 비교하면 폭증 상태다. 업계에서는 이번 흐름이 국산 쌀에 대한 일시적 특수로 끝나지 않고 국내에서 정체된 쌀 소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임정빈 서울대 농경제학과 교수는 "일본에서 쌀 가격이 두 배 이상 올랐으니 한국에 와서라도 쌀을 구매하는 여행객이 늘어난 것"이라고 짚었다. 이어 "다만 일본의 쌀 관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한국 쌀의 가격만 보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국산 쌀의 품질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도 합격점이 있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영종도=뉴스핌] 윤창빈 기자 =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중국발 여행객들이 입국하고 있다. 2023.03.11 pangbin@newspim.com 정부 역시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일본 관광객을 대상으로 검역제도 안내·홍보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는 농림축산검역본부를 통한 사전신청, 수출검역, 식물검역증 발급, 일본 통관까지 최소 3단계 이상이 요구된다. 다만 한국 쌀을 일본으로 반출할 때 한국에서 식물검역증을 발급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일본 관광객이 일본에 돌아가 쌀을 폐기하는 일이 생기면서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농식품부 고위 관계자는 "지난달 오사카 엑스포 현장 방문을 계기로 일본 농림수산성과 예방할 기회가 주어졌는데 그 자리에서 쌀 검역 문제가 논의됐다"며 "한국 정부는 일본 여행객이 애써 한국 쌀을 구매한 뒤 일본으로 돌아가 폐기하는 일이 없도록 제도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plum@newspim.com 2025-07-03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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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재판 증인 72명 신청 [서울=뉴스핌] 김신영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증인 72명을 추가 신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3일 내란우두머리·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 전 대통령의 9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 [사진=뉴스핌DB] 특검 측은 앞서 1차로 38명의 증인을 신청한 데 이어 이날 재판부에 증인 72명을 추가로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오는 10일 열릴 10차 공판에서는 이날 증인신문을 마치지 못한 고 전 처장에 이어 정성우 전 방첩사 1처장(준장), 김영권 방첩사 방첩부대장(대령)을 불러 신문할 예정이다. 정 전 처장은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으로부터 선관위 전산실 통제와 서버 확보를 지시받은 인물이며 김 부대장은 비상계엄 당일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지시받을 당시 함께 합참 지휘통제실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재판에서 윤 전 대통령 측은 조은석 특검이 검찰로부터 사건을 이첩받은 절차가 위법해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특검은 "법과 상식에 비춰봤을 때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신경전을 벌였다.  sykim@newspim.com 2025-07-0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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