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뉴스핌] 백운학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류한우 충북 단양군수가 3선 도전을 공식 선언했다.
류 군수는 5일 단양군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단양 발전을 위해서는 능력있고 일할 준비가 된 군수가 필요하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지난 8년간 소신을 갖고 관광·농업·복지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군정을 이끌었다"며 "희망찬 단양의 미래를 건설할 적임자는 자신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7기 중 추진 중인 업무를 최대한 마무리한 후 4월 말 공식 등판하겠다"고 말했다.
류 군수는 "올산리조트, 폐철도 관광자원화, 양방산 케이블카, 어상천 민간연수원 건립 사업추진했다"며 "민선 8기에도 다양한 사업을 펼쳐 단양을 새롭게 바꾸겠다"고 덧붙였다.
단양 토박이인 류 군수는 단양공고와 방송통신대를 졸업하고 충북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1970년 단양군 매포읍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해 충북도 공보관, 보건복지여성국장을 역임했다.
2014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나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했다.
류 군수는 국민의힘 공천을 놓고 김문근 전 충북도 농정국장, 김광표 단양군의원과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된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동진 전 단양군의원의 단독 출마가 유력하다.
류 군수가 경선을 통과하면 김 전 의원과 8년 만에 리턴매치를 하게 된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