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시는 무등산국립공원을 시작으로 자치구 산불방지대책 추진사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최근 강원과 경북 지역에 대형산불이 잇따라 발생한데 따른 것으로 산불예방을 위한 추진사항, 산불 진화 장비 관리상태, 산불전문진화대원 근무 실태,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 추진사항 등 산불 예방부터 진화, 홍보까지 전반을 살피고 있다.

광주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에 시와 자치구, 무등산국립공원에 산불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산불감시원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0여 명을 배치해 현장 밀착형 산불 예방과 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8곳에 설치된 무인감시카메라를 통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산불취약지를 순찰하는 등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하는데 집중하며 신속한 초기 진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정강욱 시 녹지정책과장은 "이번 산불방지대책 추진사항 점검은 타 시·도 대형산불 사례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다"며 "시민들도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과 영농자재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