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수제버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블리스버거는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과 함께 모바일상품권 서비스를 출시한다.
블리스버거는 수제버거 전문가와 카페 전문가가 정직함을 바탕으로 론칭한 브랜드다.
글로벌 버거 브랜드 및 대기업 수제버거 브랜드 총괄과 대형 프랜차이즈 카페 점장 출신 두 대표가 만나 경쟁력 있는 버거 메뉴를 개발했다. 맛의 표준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구 뿐 아니라 상품, 품질관리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슈퍼콘 제공] |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출시하는 모바일상품권은 잔액관리형 e기프트카드 1만원권, 2만원권, 3만원권, 5만원권이다. 아울러 도네이션버거, 새우버거, 하와이안버거, 베이컨 치즈버거, 더블치즈버거를 포함해 11개 메뉴교환권도 출시했다.
이번 모바일상품권 선물하기를 통해 발생한 매출 일부는 세계 불우한 어린이 교육장려 등 나눔실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슈퍼콘 관계자는 "수제버거 맛집으로 인지도가 높은 블리스버거와 함께 모바일커머스 시장을 함께 구축하게 되어 큰 책임감을 갖고 있다"며 "블리스버거 모바일상품권을 다양한 e커머스 판매채널을 통해서 서비스를 하고, 가맹점 매출 상승에 이바지하겠다"고 했다.
특히 "기업용 고객 사은품 공급을 통해서 브랜드이미지를 끌어올려 블리스버거를 부각시켜 나갈 것"이라며 "특히 모바일상품권 대량발송 사이트 '슈퍼비즈'에서 다양한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영업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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