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지역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역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등록금을 지원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는 2일 광주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생들에게 등록금의 일부를 지원해 가계에 부담을 덜어 지방대학의 육성을 지원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 선순환 고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1년 지역 고교 졸업생 1만 5070명 중 80.7%인 1만 2162명이 대학에 진학했다.
특히 광주지역 소재 대학 학생 중 약 50%인 6081명이 광주지역 학생이기에 이번 지원으로 지역대학의 운영난을 막고 광주지역 경제에도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박 예비후보는 "지역에서 초·중·고등학교를 다니고 다시 지역대학에 입학해 졸업하고 그 지역에 정주하면서 취업·결혼·출산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