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월 마지막 주말인 26일 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158명이 발생, 전날의 6995명에 비해 837명이 줄어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27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확진자 6158명은 모두 자역감염 사례로 이날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12만5731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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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신속항원검사[사진=뉴스핌DB] 2022.02.27 nulcheon@newspim.com |
이날 발생한 확진자의 연령대별 분포는 10대 미만 12.2%, 10대 14.1%, 20대 15.0%, 30대 13.1%, 40대 15.1%, 50대 12.5%, 60대 이상 18.0% 등이다.
고위험 감염취약시설 연관 추가 확진자는 38명으로 전날의 51명보다 13명이 줄어들었다.
27일 0시 기준 집중관리 재택치료자 1139명이 추가돼 재택치료자는 3만3198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집중관리대상은 6021명이며, 일반관리자는 2만717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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