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일 오후 6시43분쯤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산림과 소방당국이 진화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인근 마을인 천전1리와 망천1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대피령이 발령됐다.
안동시는 산불이 발생하자 이날 오후 7시47분쯤 재난문자 등을 통해 천전1리와 망천1리 주민들에게 해당 마을의 마을회관으로 대피할 것을 독려했다.
이날 산불은 지난해 대형산불이 발생한 안동시 임동면에서 1Km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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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장비 11대와 산불진화대원 69명(산불전문진화대원 등 45, 경북소방 24)을 긴급 투입해 진화를 서두르고 있다.
또 방어선을 구축하고 인근 민가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경북 안동지역에는 현재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불 발생현장에는 3.6m/s의 서북서풍이 불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정확한 산불 발생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