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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與, 벌어지는 지지율 격차에 고심..."막판에 이러면 힘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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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율 격차 9%p까지 벌어져 위기감 고조
내부서도 "뒤집을 뾰족한 묘수가 안보인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인턴기자 = 최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잇따라 나오자, 민주당 내부의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모양새다. 다만 민주당 의원들은 '단일화 이슈'가 해소되면 다시 격차를 좁힐 수 있으리란 희망 섞인 전망을 내놓기도 했다.

지난 17일 두 후보 간의 격차가 오차범위 밖인 9%p에 달한다는 NBS 여론조사가 발표되자 민주당은 다소 다급해진 모습이었다.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 이슈를 던진 이후에 그쪽으로 국민 관심사가 모이면서 지지율 격차가 벌어졌다"라며 "이런 선거는 처음 본다. 특정 후보에게 불리한 이슈가 발생하면 (지지율이) 빠르게 빠지는 현상이 4주째 반복되고 있다"며 지지율 격차의 원인이 단발성에 그칠 것이라 내다봤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7일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에서 유세를 펼치고 있다. 2022.02.17 photo@newspim.com

그러나 다음날인 18일 이 후보가 직접 지지층과의 소통용 앱에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성찰하고 노력하겠다"는 댓글을 달며 불리한 판세에 대한 위기감을 스스로 드러냈다.

민주당 의원들은 현 상황에 위기감을 느끼면서도 단일화 이슈가 잠잠해지면 다시 접전으로 향하리란 전망을 내놓았다.

수도권 재선 의원인 한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어쨌든 여론조사니까 바닥민심이 반영된 것으로 봐야한다"며 "민심이란 걸 부정한다고 될 일이 아니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라고 불리한 판세를 겸허히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다른 핵심 관계자 역시 "여론조사가 떨어지면 당연히 그 때마다 위기감이 생길 수밖에 없다"라며 당내 위기감을 에둘러 표현했다.

다만 또 다른 민주당 의원은 "조사방식에 따라서 여론조사 결과는 벌어진 것도 있고 좁혀진 것도 있기 때문에 특정한 지표에만 맞춰 움직이는 건 안 된다"며 "우리 후보가 가진 정책적 역량이 상대방 후보보다 앞선다는 걸 국민들이 공감하시는데, 그 공감이 지지로 연결되지 못하는 요인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불리한 판세의 원인을 상대 진영보단 스스로 찾아가야 할 것을 주문한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의 한 관계자는 "선거 20일도 남기지 않고 이 정도로 지지율 격차가 벌어지면 사실 판세가 저쪽(윤석열 후보)으로 쏠리는 분위기처럼 느껴질 수 있다"며 "문제는 윤석열 후보가 아니라 정권교체 표심이 여론조사에 반영되고 있다는 사실"이라고 진단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로선 별 뾰족한 수가 없다"며 "안철수·김동연 등과 연대하는 국민 통합내각의 구체적 방안이나 상대 당이기는 하지만 예전 박근혜 전 대표가 천막당사를 꾸렸던 일, 추미애 전 대표의 삼보일배 등 현 정부의 실정에 대한 보다 파격적인 대국민사과가 이뤄져야 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hong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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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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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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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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