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안성3‧1운동기념관이 인공지능형 스마트 로봇을 도입한다.
18일 기념관에 따르면 문체부가 실시한 '2022년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인공지능 스마트 로봇을 개발해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마트 로봇에는 3D 공간기반을 구현해 자율주행 큐레이팅, 자율충전, 장애물 감지 기능을 적용된다.
터치스크린 및 음성인식 등 맞춤형 상호동작 멀티미디어 기능과 인공지능 학습데이터를 통한 일상 및 감성 대화까지 가능하도록 설계돼 안성3․1운동기념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전시 안내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로봇에는 안성시를 찾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국어 콘텐츠 등이 탑재되며, 장애인을 위한 수어, 음성, 미디어 등의 관람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제작되는 로봇 2대 중 1대는 '찾아가는 로봇'으로 학교, 보육기관, 아동교육기관 등에 파견돼 어린이들에게 안성3·1운동기념관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마트 로봇은 3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올해 12월 안성3․1운동기념관 전시관에서 만날 수 있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