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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서 사상 첫 '로봇·자율주행차 성화 봉송'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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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로봇과 자율주행차가 성화 봉송을 하는 최초의 올림픽이 될 전망이다.

베이징청년보 등 중국 매체는 최근, 쉬즈쥔 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 부총장의 말을 빌어 "베이징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로봇과 자율주행 등 미래지향적 기술을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성화 봉송은 2월2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과 옌칭(延慶), 장자커우(張家口) 지역을 돌며 진행될 예정이다. 2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공원 융딩 강변에서는 수륙양용 로봇과 휴대용 수중 로봇이 성화 봉송 토치 릴레이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이 로봇에게 성화를 전달하는 것은 올림픽 역사상 처음이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에는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이 최초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당 사진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에서 삼성 갤럭시Z플립3의 색상을 변경하는 로봇의 모습. 2022. 01. 28. jeongwon1026@newspim.com

이어 서우강 공원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정해진 경로를 따라 성화를 봉송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쉬주쥔 부총장은 "로봇과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대중의 흥미를 키워 산업 발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과학기술이 생활의 이념을 바꾸고, 서민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선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화 봉송에 이어 개막식 규모도 크게 축소된다. 베이징 올림픽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개막식은 지난 2008 하계 올림픽 당시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은 장이머우(張藝謨)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중국 신화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와 추운 날씨로 이번 올림픽 개막식은 규모를 축소해 매우 간소하게 준비하고 있다"라면서 "하지만 성화대 디자인과 점화 방식은 매우 혁신적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배정원 인턴기자 = 메인 프레스센터 식당에서 음식을 조리한 로봇이 점심을 배달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방역 우선' 원칙에 따라 식당에서 스마트 안내 로봇과 조리 로봇이 활약할 예정이다. 2022. 01. 28. jeongwon1026@newspim.com

지난 2008 하계 올림픽 개막식은 약 1만5000명의 대인원이 참여, 4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그러나 이번 2022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는 1/5 수준인 3000명의 인원이 참여, 공연시간도 100분으로 축소됐다.

개막식과 성화 봉송 규모가 축소된 것은 코로나 19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28일 0시 기준으로 6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베이징에서는 8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은 증상이 약한 감염자를 무증상 감염자로 분류하며 공식 통계에서 제외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 확진자 수는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등 관계자들은 중국에 입국하기 96시간, 72시간 전에 PCR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서를 베이징 공항에 제출해야 한다. 그리고 입국장으로 나오기 전 한번 더 검사를 받아야지만 경기장과 선수촌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번 베이징 동계 올림픽은 코로나19에서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인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운영할 것으로 보인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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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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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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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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