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배몽희 합천군의장 군수 출마 선언…"새로운 정치로 지역변화 이끌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합천=뉴스핌] 이우홍 기자 = 배몽희(54·무소속) 경남 합천군의회 의장이 24일 6·1 지방선거 합천군수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현재 합천군수 후보자로는 7~8명이 자천·타천 거론된다. 이날 출마 선언으로 배 의장이 예상 후보자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출사표를 던진 셈이다.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

배 의장은 이날 보도자료에서 "어려움에 처한 합천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합천은 전·현직 군수들의 잇단 비보에 지역 전체가 어려움에 처해있다"며 "새로운 정치로 암담한 현실을 바로잡아 군민 자존심과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배 의장은 지역 정치의 앞날을 이야기하며 가속화하는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것이 가장 큰 과제라고 진단했다.

그는 "계속된 인구 감소 현상으로 합천은 앞으로 수년 내 4만 인구가 무너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합천의 자존감을 되찾는 새로운 정치로 합천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정치세력 교체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지역이 처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농업과 관광을 미래 경쟁력으로 하는 새로운 정책을 개발하고, 농민 삶을 책임지는 정치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군민수당' 신설을 제시했다. 군민수당은 합천군민이면 누구나 한 해 1인당 100만원을 지급받는 것으로,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

배 의장은 가라앉은 지역사회 활력을 되찾고자 누구에게나 동등한 기회가 주어지는 '희망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해 낡은 합천을 대신하는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는 책임 정치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매일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하는 '밥 나눔' 사업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 공식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합천의 미래를 책임질 정치 구상과 공약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배 의장은 무소속으로 군의원 재선에 당선된 이후 제8대 합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평소 꼼꼼하고 과감한 리더십으로 지역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며 풀뿌리 민주주의 실천에 앞장선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합천군 가회면 장대리 다공마을이 고향이며, 부인 이춘선(52) 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woohong120@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