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4명 신규 확진...누적 942명

기사입력 : 2022년01월18일 11:14

최종수정 : 2022년01월18일 11:14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4명이 코로나19에 신규 확진됐다.

18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동해875번 가족인 10대 여성(동해939)이 지난 8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동해925번 가족인 40대 남성(동해940)은 지난 13일 자가격리에 들어간 후 발열 등의 증상발현에 따른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민들이 동해시보건소에서 코로나19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12.08 onemoregive@newspim.com

또 동해912번과 관련된 자가격리자의 가족인 10대 여성(동해941)이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코호트격리 중인 A요양시설 종사자인 50대 여성(동해942)이 감염됐다.

A요양시설 확진자는 입소자 33명, 종사자 15명 등 48명이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9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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