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곡성군 '축산농가 24개 보조사업' 28일까지 접수

기사입력 : 2022년01월13일 17:11

최종수정 : 2022년01월13일 17:11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오는 28일까지 2022년도 축산 분야 보조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24개 사업 12억 2000만원의 보조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자체 재원을 통해 11개 보조사업에 4억 8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이다.

곡성군 청사 [사진=곡성군] 2021.03.15 kh10890@newspim.com

환풍기와 관정, 깔짚 건조 기계장비, 열풍기, 흑염소 기자재, 조사료 배합기 지원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국도비 사업으로는 13개 사업 7억 4000만원을 지원한다. 일단 축산악취개선사업으로 4억 60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한우 자동 목걸림 장치와 가금류 칼슘첨가제, 친환경 해충퇴치장비, 꿀벌산업 육성사업, 사슴 인공수정 지원, 양돈생산성 향상 지원, 곤충 사료첨가제 지원 등 12개 사업에 2억 8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군에 축산업 허가 또는 등록을 득한 농가다.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ojg234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