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청초환희 힐링정원 운영기간을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26일 개장한 '청초환희 힐링정원'은 청초호유원지에 다양한 LED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해 겨울철 야간관광 명소로 급부상했다.
청초환희 힐링정원은 청초호의 수변 경관과 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는 빛의 산책로부터 하트존, 호랑이 조형물과 2022 포토존 등 풍성하고 다채롭게 조성돼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청초환희 힐링정원에 대한 많은 애정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청초호유원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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