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 첫 작품 세븐 페이츠: 착호, 다음달 15일 공개
[서울=뉴스핌] 진현우 인턴기자 = 네이버웹툰은 공식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등장하는 '슈퍼캐스팅' 활동의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퍼캐스팅은 네이버웹툰이 글로벌 규모로 구축한 지적재산권(IP) 제작 시스템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IP를 웹툰이나 웹소설로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는 지난 20일 BTS 공식 유튜브 채널 등에 공개된 'CCTV Live' 영상에 등장했던 BTS 멤버 진과 슈가의 에피소드를 다뤘다. 두 회사는 다른 멤버들의 영상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네이버웹툰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K팝 스퀘어에서 BTS 멤버들이 등장하는 디지털 옥외광고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슈퍼캐스팅을 통해 선보이는 첫 번째 웹툰·웹소설 '세븐 페이츠: 착호'는 BTS와 협업한 하이브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 콘텐츠는 다음달 15일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10개 언어로 공개될 예정이다.
hwji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