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20일 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지급하는 3차 재난기본소득은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군민들의 소비생활 증대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 2년간 정선아리랑제를 비롯한 대규모 행사취소로 절감된 예산을 활용해 전 군민에게 20만원씩 지급한다.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은 정선아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지원금 지급대상자는 지난달 22일 기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정선군민으로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접수창구에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하면 된다.
또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노인들과 장애인 등의 지원금 지급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지급 서비스를 적극 시행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이번 3차 정선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써 경기회복 추세에 박차를 가하여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한층 더 앞장서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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