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사회적경제기업 온라인 매출 증대를 위해 우체국 쇼핑몰 입점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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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쇼핑몰 캡펴[사진=전북도]2021.12.20 lbs0964@newspim.com |
입점심사를 통과한 기업은 온라인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한 쿠폰비 일부 지원, 상품컨설팅 및 온라인 콘텐츠(촬영, 상품기술서) 제작, 우체국쇼핑 제휴 외부 판매채널(11번가 등)과 연계된 상품홍보, 특가 프로모션(슈퍼위클리, 쇼핑25시 등) 등을 지원받는다.
전북도는 우체국 쇼핑몰에 전북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을 운영해 할인쿠폰 발행(10~20%)과 카카오톡, 11번가 등 제휴마켓과 연계한 제품 홍보로 지난 11월말 기준 3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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