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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면죄부 준 檢, 윤석열 아직 '검찰 식구'로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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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윤석열 봐주기' 의혹 자초"
"尹, 가족 리스크 직접 밝히는 게 곧 법치"

[서울=뉴스핌] 박서영 인턴기자 =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들은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연루된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에 대해 6일 일부 불기소 처분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아직도 윤 후보를 검찰 식구로 대해주고 있다"고 반발했다.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건희 씨를 둘러싼 주가조작 및 코바나컨텐츠 협찬 의혹 등에 대해 검찰이 '봐주기식 수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주민 공동위원장(왼쪽)이 지난달 23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윤석열 일가 부정부패 국민검증특별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1.11.23 leehs@newspim.com

앞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강력수사2부는 김건희 씨가 대표이사로 있는 코바나컨텐츠가 개최한 전시회에 '도이치모터스'를 비롯한 23개 기업이 부당 협찬을 했다는 혐의(청탁금지법 위반)에 대해 이날 일부 불기소 처분했다.

이에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법사위 간사는 "코바나컨텐츠 후원 업체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석연치 않다는 의혹이 그간 제기됐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일부 무혐의 처리된 것은 검찰이 (윤 후보의)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라며 "결국 검찰이 '김건희 봐주기', '윤석열 봐주기' 의혹을 자초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박 간사는 "주가조작 사건의 경우 김건희 씨를 소환도 하지 않았다는 것 자체가 상식을 크게 벗어난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야말로 검찰이 윤 전 총장의 검찰 사유화라는 오명에서 벗어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가치를 위해서라도 김건희 씨 수사는 명확히 해야 한다"며 "윤 후보가 가족에 대한 입장을 어떻게 밝히느냐가 곧 법치에 대한 윤 후보의 생각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법 왜곡죄' 입법을 촉구했다. 김 최고위원은 "검찰의 봐주기식 수사를 막기 위해선 제도적 정비가 필요하다"며 "법 왜곡죄는 사법기관이 특정 인물을 봐주거나 불리하게 대할 경우 이를 처벌하는 법"이라고 입법 필요성을 설명했다. 

seo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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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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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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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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