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호남 매타버스 시작한 이재명, 국민의힘 향해 "전두환의 후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권력 가져보겠다고 옛날식으로 하면 발악"
"호남 없으면 민주주의와 개혁 쉽지 않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호남 매타버스(매주 타는 버스) 일정을 시작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국민의힘을 향해 "전두환의 후예들"이라고 공격했다.

이 후보는 26일 목포 동부시장을 방문하는 길에 올린 유튜브 영상에서 "요새 제가 온갖 음해를 당하면서 권력을 가져보겠다는 집단들이 있지 않나. 그 집단들이 사실은 전두환의 후예"라며 "소위 민정당인데 지금의 국민의힘이다. 군사 반란 세력이 만든 당이 민주정의당이었다"고 말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26일 전남 목포 동부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2021.11.26 kh10890@newspim.com

이 후보는 "민주정의당, 정의라는 말이 얼마나 좋나. 그런데 가장 민주적이지 않은 사람이 민주를 이야기하고, 가장 정의롭지 않은 사람이 정의를 내세운다"고 역설했다. 이어 "그 사람들이 권력을 가져보겠다고 옛날식으로 하면 발악한다"고 맹비난했다.

전날 전두환 전 대통령 사망 당일 생을 마감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이광영 씨를 조문한 것에 대해 "평생 호사를 누렸던 그 사람은 천수를 다하고 저세상으로 갔는데 42년 전 허리에 총을 맞아 하반신이 마비된 상태로 평생 고통 속에 살다가 고통을 견디기 어렵다면서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추모했다.

그는 "오히려 본인이 죄송하다, 사과한다, 미워하지 않는다면서 갔다"라며 "그런데 전두환은 잘못했다는 말도, 무슨 짓을 했는지 말도 없고,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잘 먹고 잘 살다 가버렸다"고 맹비난했다.

부족한 호남 민심을 얻으려는 노력도 이어졌다. 이 후보는 전남 목포 동부시장에서는 "호남이 없으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개혁이 쉽지 않다"라며 "여러분이 다시 힘을 합쳐서 도와달라. 여러분이 도와주지 않으면 이 나라는 과거로 돌아간다"고 역설했다.

그는 "복수혈전에 미쳐있는 세력들이 국민들의 삶이 아니라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을 위해서 그 권력을 사용하는 시대로 되돌아가려 한다"며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다시 희망을 갖고 앞으로 전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