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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에 발전소 정비 최소화…전력예비력 10GW 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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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8~16기 가동정지…미세먼지 감축
예비전력 9.7~13.5GW 확보…한파 대비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 겨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으로 인한 전력수급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발전기 정비 최소화를 통한 전력수급 관리가 실시된다. 이를 통해 석탄발전 감축방안 시행 이후에도 10.1GW 이상의 예비력을 사수하겠다는 목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137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 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올 겨울 최대 전력수요를 최근 기상전망, 기온변화 흐름 등을 종합 고려해 기준전망 90.3GW 내외, 상한전망 93.5GW 내외로 예상했다. 지난해 기준전망 87.6GW, 상한전망 90.4GW보다 소폭 상승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2021년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자료=산업통상자원부] 2021.11.25 fedor01@newspim.com

겨울철 기간 발전기 정비 최소화 등으로 공급능력은 110.2GW로 전년 103.3GW보다 높게 예상된다. 최저 예비력은 석탄발전 감축방안 시행 이후에도 10.1GW(예비율 10.8~10.9%) 이상의 예비력을 확보 유지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부는 전력수급 관리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거래소·한국전력·발전사 등 전력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지속 점검·관리할 계획이다.

예비력 수준에 따라 필요시 9.7~13.5GW 추가 예비자원을 적기 투입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올해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 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에 대해서는 소비행태 변화를 유도한다. 공공부문은 공공기관에 대한 에너지이용합리화 실태점검 강화로 공공부문의 선도적 에너지 수요관리를 추진한다.

민간부문은 상업·가정·시민단체 협업으로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유튜브·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 소통형 매체를 활용해 자발적 에너지절약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주요 송배전 설비와 발전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추가적인 안전점검·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특히 폭설과 한파로 인해 발전설비 동파, 태양광패널 동결 등의 현상에 대비해 설비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계절관리제 시행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 실시로 올해 공공석탄발전 56기 중 8~16기를 가동정지하고 상한제약을 최대 46기까지 시행한다. 지난해 9~16기 가동정지 전망과 유사한 수준이다. 올 겨울철 석탄발전 감축실시로 계절관리제 시행 전 대비 미세먼지 2838톤 저감효과를 볼 전망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함으로써 올 겨울철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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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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