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1명, 군산·고창 5명, 정읍 4명, 완주·부안 3명, 김제 2명, 익산·남원 1명 등 모두 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날 소규모 집단감염은 군산 유흥업소 연관 9명, 전주 일상 감염 8명 등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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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25 lbs0964@newspim.com |
전주 20대 1명은 충남 공주, 고창 10대 1명은 경북 칠곡, 전주 40대 1명은 충남, 전주 60대 1명은 광주, 남원 70대 1명은 중구 확진자를 각각 접촉해 감염됐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자가격리 또는 지역 확진자와 접촉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전북지역 감염 재생산 지수는 전날 0.80으로 떨어졌다. 지난 18~23일 감염재생산 지수는 0.98~0.9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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