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뉴스핌] 이형섭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강원 양양군 물치항 긴급 유지 준설을 지원했다.
22일 한국어촌어항공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어항동해1호를 양양군 물치항에 투입해 이달 19일까지 긴급 유지 준설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업은 물치항 입구부와 항내에 있는 퇴적 토사 제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한 입·출항 항로를 마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약 1억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물치항은 매년 동해안의 해일성 파랑과 너울성 파도의 영향으로 어항 입구부와 항내에 모래퇴적 현상이 심화되면서 어선 입·출항 불편함은 물론 안전사고 발생위험 등 복합적 문제가 내재돼 있었다.
이에 공단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어항동해1호를 투입해 양양군 내 매몰 어항에 대한 긴급 유지준설 작업을 지원하면서 어항 환경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경철 공단 이사장은 "어항 내 긴급 유지준설을 통해 안전한 입·출항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양군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쾌적한 어항 환경을 조성하는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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