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NFT, 넌 누구니] '열풍' 휩싸인 증시테마 NFT, 메가트렌드 될까

기사입력 : 2021년11월22일 10:00

최종수정 : 2021년11월22일 23:0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NFT, 올해 3월부터 급부상...대세 트렌드 자리매김
위메이드, 3개월새 주가 6배↑..."P2E, 놀면서 돈 번다"

[편집자] 이 기사는 11월 22일 오전 06시00분 AI가 분석하는 투자서비스 '뉴스핌 라씨로'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편집자] 주식시장이 NFT에 열광하고 있다. 게임업체인 위메이드 주가는 불과 세 달 만에 6배 이상 올랐다. '광풍'이다. 게임 속에서 놀면서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니, 새로운 세상이 열린 듯도 하다. 시가총액 13조원에 달하는 대형주 엔씨소프트도 'NFT 사업을 할 계획'이란 한마디에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한다. 일각에선 '과열'이라는 말도 나오지만,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흐름에서 NFT를 바라봐야 한다는 주장도 많다. 증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NFT 열풍 현상과 시장에 미칠 영향, 전망 등을 짚어봤다.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주식시장이 NFT(Non-Fongible Token, 대체불가능토큰)에 열광하고 있다. 제2의 '위메이드'를 찾기 위해 여의도 증권가가 분주하다. 상당수 전문가들이 내년을 주도할 섹터로 NFT를 빼놓지 않는다. 게임, 메타버스, 블록체인, 가상화폐 등이 같이 맞물리는 핵심 키워드다. NFT가 대중에 널리 알려진 건 불과 1년도 채 되지 않았지만 주식시장에선 이미 대세가 됐다.

올해 위메이드, 엔씨소프트, 다날 주가 및 코스피 지수 추이. [자료=네이버]

◆ '위메이드'로 시작된 NFT 증시 광풍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8월 3만원 대에 불과했던 위메이드 주가가 최근 20만원을 돌파했다. 지난 19일 종가는 23만7000원이다. NFT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 글로벌'의 흥행에 힘입어 주가가 급등세다. 놀면서 돈을 번다는 의미의 'P2E(Play To Earn)' 모델도 도입됐다.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한 지난 11일 가격제한폭(29.92%)까지 치솟았다. 엔씨소프트처럼 덩치가 큰 대형주가 상한가까지 오르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인 현상이다. 실적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컨퍼런스콜에서 NFT가 언급되자 시장이 반응했다. 엔씨소프트는 내년 중 NF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언급했다.

현재 상당수 게임사들이 NFT, P2E 개념을 도입하거나 도입할 계획이라는 밝힌 상태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대세의 흐름이고, 좋은 수익모델인데 안 할 이유가 없다"며 분위기를 전했다.

게임빌, 미투온, 컴투스 등 게임 업체들 주가도 급격한 변동성은 보이지만 우상향 고공행진이다.

NFT가 증시내 게임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니다. NFT 사업 계획을 밝힌 기업들 주가는 최근 대부분 급등했다.주로 관련 가상화폐 비즈니스를 운영하거나, NFT 거래소, 엔터테인먼트과 관련된 NFT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거나 하겠다는 곳들이다. 다날, 한글과컴퓨터, FSN, 갤럭시아머니트리, 블루베리NFT, 초록뱀미디어, 비덴트 등은 최근 관련 테마에 휩싸여 주가가 올랐다.

국내 증시에서 위메이드 광풍이 불기 전에 이미 P2E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준 것은 엑시인피니티(Axie Infinity)라는 해외 게임이다. 베트남 스타트업 기업 '스카이마비스(Sky Mavis)'가 만든 이더리움 기반의 블록체인 게임이다. 게임 활동을 통해 '스몰러브포션(SLP)'이라고 하는 자산을 얻게 되는데, 이 자산을 거래소를 통해 수익화할 수 있다.

흥미로운 점은 엑시인피니티가 빅마켓이 아닌 필리핀에서 흥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유저 중 40%가 필리핀에서 유입됐다. 일자리를 잃은 필리핀 사람들이 SLP를 획득해 소득을 올린다. SLP의 가격이 높은 시기에는 월 90~100만원 이상의 수익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균적으로 월 300달러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는데, 이는 작년 기준 필리핀의 1 인당 GDP인 3370 달러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근로를 하지 않고, 돈을 벌기 위해 게임을 해도 되는 상황이 된 것이다.

◆ NFT 뭐길래...올해 3월부터 급부상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고유한 인식 값을 부여한 디지털 자산이다. 교환과 복제가 불가능하며, 저마다 고유성과 희소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도 일부 마니아층들이 사용하고 거래도 됐지만 NFT가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지난 3월부터다. 불과 8개월 전이다.

디지털 예술가 비플(Beeple)이 10초 분량의 비디오 클립을 74억원에 판매했고, 테슬라 CEO인 일론머스크의 연인이자 가수인 그라임스는 디지털 작품 NFT를 만들어 65억원을 벌었다. 며칠 뒤, 크리스티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비플이 만든 디지털 작품이 786억에 낙찰됐고, 생존작가의 작품 중 3번째로 비싼 가격이라는 사실에 시장 관심은 쏠렸다. 이후에도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의 첫번째 트윗이 32억원에 낙찰됐고, 뉴욕타임스(NYT) 칼럼이 6억원에 팔리는 등 예상치 못한 아이템이 판매되기 시작했다.

NFT가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NFT 구글 검색량이 급증했고, NFT 플랫폼의 주간 이용자수도 한 주간 40 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 많은 유명인사들과 대기업, 인기 브랜드들도 NFT 를 채택 하는 사례가 늘어났다.
NFT는 영상, 그림, 음악 등을 복제 불가능한 콘텐트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관련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블록체인 데이터 업체 댑레이더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FT 거래 규모는 106억7000만 달러(약 12조5852억원)로 직전 분기 대비 704% 늘었고,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무려 3만8000% 폭증한 수준이다.

NFT, 메타버스, 엑시인피니티 등에 대한 최근 1년 구글트랜드 분석. [자료=구글]

◆ 증권가 '열공'...반짝 테마 아닌 '메가트렌드'

증권가는 NFT '열공' 모드다. 현재로선 '반짝 테마'보다는 '메가트렌드'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노경탁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NFT 라는 새로운 기술이 우리의 일상에 빠르게 침투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NFT를 활용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가격 변동폭이 매우 큰 것이 사실이만, NFT가 갖는 가치, 우리에게 주는 효용, 산업적으로 미칠 영향 등 큰 관점에서 NFT 시장에 대한 이해는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NFT는 여전히 성장 초기 산업이며, 저작권 및 세금 과세 등 해결해야 할 것이 많이 있다. 하지만,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NFT 시장에 많은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증시 전문가들이 NFT, 이와 관련된 메타버스, 게임 등의 섹터들이 내년 주도주로 자리잡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신산업에 대한 알파찾기가 지속되고 있다. 그 중 최근 NFT 언급 빈도가 가장 많은 게임업종의 경우 내년 코스피 내 이익 영향력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봤다. 이어 "또 게임업종이 속한 소프트웨어는 10월 이후 외국인 비중이 가장 많이 줄어들었기에, 성장성을 감안한 추가 자금 유입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김탁 유진자산운용 이사는 내년 주도 섹터 후보군에 대해 '게임, 메타버스, NFT' 등을 꼽았다. 그는 투자전략 차원에서 "NFT 등과 같은 트랜드를 잘 읽어야 할 것 같고, 메타버스로 빠른 전환을 하는 그런 기업들을 잘 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NFT와 메타버스 등이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는 데는 사실 거의 이견이 없다. 다만 추세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 펀드매니저는 "닷컴 버블을 생각해 보면 된다. 새로운 세상이 시작됐고, 그에 따른 커다란 증시 버블 속에 옥석가리기 과정을 거치면서 네이버, 카카오 같은 기업들이 탄생하고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이라고 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세계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강력한 성장산업 혹은 성장 사이클이 부재하고 MZ세대 부상으로 일컬어지는 인구사이클의 변화는 분명히 경제 및 산업 패러다임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면서 "이러한 차원에서 가상세계에 대한 열풍은 일부 논란에도 불구하고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 같다"고 전망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도 "커뮤니티는 디지털경제의 가장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NFT 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지만, 커뮤니티와 진정한 스토리텔링이 NFT 내 옥석가리기의 시작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디지털에 친숙한 세대들이 점점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잡을수록 이 세계(메타버스)는 계속해서 커질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