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9명, 완주 5명, 고창 3명, 익산·부안 2명, 군산·정읍·남원 1명 등 모두 24명의 코로나19 신규 학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난 17일 54명, 16일 50명, 15일 56명으로 최근 급중 양상을 보이다 전날 감소세로 돌아선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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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11.19 lbs0964@newspim.com |
소규모 집단 감염은 최근 김제 제조업체 14명, 고창 영농조합 8명, 전주 목욕탕 20명, 완주 외국인 지인 모임 23명, 익산 종교활동 17명, 부안 요양원 29명, 익산 식품회사 21명, 완주 요양원 25명, 고창 목욕탕 41명 등이 발생했다.
전날 전주 목욕탕 2명, 고창 목욕탕 1명, 완주 외국인 지인 모임 2명, 부안 요양원 2명, 완주 요양원 1명, 익산 종교활동 10대 2명 등이 추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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