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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종인 '1월 자동 단일화'에 언급에 "국민들이 결정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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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 음주운전자·초보운전자 사이서 고민"
"도덕성·기업 운영·감염병 대응서 차별화"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12일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언급한 '내년 1월 말 자동단일화'에 대해 "제3지대가 전국민에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1지대가 됐다"며 "서서히 저에게 지지가 모일 것"이라고 반박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OTT 플랫폼 기업 '왓챠(WATCHA)'를 방문한 뒤 취재진과 만나 단일화와 관련된 질문에 "그건 국민들께서 결정하시는 것 아니겠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12일 인터넷을 통해 방송영상과 영화를 공급하는 국내의 대표적인 OTT 플랫폼 기업인 서울 강남의 왓챠 본사를 방문해 박태훈 대표로부터 회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2021.11.12 photo@newspim.com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한 라디오에서 "단일화라고 하는 것은 인위적인 단일화보다는 국민이 단일화를 해 준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라며 "지금 후보로 3~4명이 나와 있는데, (대선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본인 스스로가 나는 더 이상 안 되겠구나라는 판단을 하는 시기가 올 것"이라며 안 후보에 대해선 "4%, 5% 지지율로 무엇을 기대하고 완주하겠나"라고 밝힌 바 있다.

안 후보는 "지금 국민들은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 사이에서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며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5년을 맡길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국민들은 굉장히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안 후보가 언급한 음주운전자와 초보운전자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다.

안 후보는 "현재 유권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분들은 예전에 제3지대라고 불렀던 분들이다. 그분들이 현재 1지대"라며 "그분들이 원하는 것은 어느 당이 이기는가가 아니라 누가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이어 "저는 제가 다른 후보들과 여러 가지로 차별화 된 점을 말씀드려 지지를 얻겠다"며 "도덕성 면에서 다른 후보들과 차이가 있으며, 저는 회사를 만들어서 돈을 벌고 직원에게 월급을 줬다. 또 과학기술 흐름을 저만큼 아는 후보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다음 대통령에게도 코로나19 보다 더 심각한 유행병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다. 거기에 잘 대처할 사람이 누구겠나"라며 "이런 점들을 국민들께서 판단하시면 저에게 지지가 모아질 것으로 본다"고 자신했다.

안 후보는 코로나19 극복 방안으로 제시한 이재명 후보의 전국민 재난지원금 50만원, 윤석열 후보의 50조원 자영업자 지원을 비판했다.

그는 "우선 전국민 재난지원금은 누구보다 먼저 반대했다"며 "사실 전국민 중에서는 재난상황 때문에 어려워진 분도 있지만, 공무원처럼 월급이 그대로이신 분들과 사업이 오히려 잘 돼서 월급이 올라간 분도 있다.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건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안 후보는 이어 "또 정말 어려운 (소상공인) 분들 중에서도 어떤 분들이 가장 고통을 받는지, 소상공인들의 실제 손해가 얼마인지 정확한 데이터를 통계로 금액을 추정한 뒤 지원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처음부터 50조원이라는 금액을 먼저 전하고 나눠주는 접근 방식은 완전히 잘못됐다"고 꼬집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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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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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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