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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防疫部门:恢复日常生活后单日确诊病例恐为现在2倍以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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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国完成新冠疫苗接种比例已超75%,政府11月1日起分步恢复日常生活进入第一阶段,即"与新冠病毒共存"。防疫部门接受媒体采访时预测,放宽防疫措施后单日确诊病例恐为现在2-3倍。

中央事故应急处置本部战略策划组长孙映莱。【图片=保健福祉部提供】

中央事故应急处置本部战略策划组组长孙映莱1日出演电台首尔交广(TBS)节目,就主播分步恢复日常生活后的确诊病例趋势的提问回应道,预测单日确诊病例恐为现在的2-3倍。

孙映莱表示,虽然确诊病例有大幅增加可能,但仍需考虑确诊病例类型。也就是说,比起确诊病例规模我们更需要观察仍未接种新冠疫苗的人群、高龄人群和病毒传播高风险设施的防疫情况。

孙映莱补充道,纵观海外,部分国家在保持基本防疫措施的情况下 逐渐放宽部分措施。对完成疫苗接种的人群解除防疫限制,并为保护尚未接种疫苗的人群施行"防疫通行证"和"室内义务佩戴口罩"等措施,有关国家取得一定成功,正步入"与新冠病毒共存"时代。

就当前韩国医疗体系所能承担的收治情况,孙映莱认为当前医疗体系可满足单日确诊病例5000例的收治需求。

他说,全体确诊病例中,未接种疫苗人群占比达70%,完成疫苗接种人群为30%。从当前情况来看,韩国单日确诊病例增至5000例或为医疗体系所能承担的收治极限。

但孙映莱强调,若确诊病例激增,单日确诊病例增至1万例左右并重度消磨医疗能力时,政府将暂停"与新冠病毒"共存计划并采取紧急防疫措施。

针对韩国何时可以进入第三阶段,孙映莱预测,若韩国疫情趋于稳定,那么最早12周后全社会可进入第三阶段。

韩国分三个阶段有序放宽社会距离限制措施,每阶段为期6周(4周执行期和2周评估期)。核心内容为第一阶段放宽设施营业时间,第二阶段允许大规模活动,第三阶段解除私人聚会限制。

政府计划在每个阶段的最后两周对疫苗接种率、重症监护室和医疗负担能力、每周死亡病例规模和病毒基本传染指数(RO值)进行综合评估后,决定是否施行下一阶段。

目前,韩国政府施行相关阶段的时间分别为11月1日、12月13日和明年1月24日。若进入第二阶段,那么大规模活动限员规定将全面取消,解除歌厅、舞厅等娱乐场所的营业时间限制;第三阶段,设施运营、大规模活动和私人聚会等所有限制将被解除,民众仅需遵守室内佩戴口罩、填写出入名单等基本防疫守则即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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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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