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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전용 공연장 지어진다...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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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2만명·야외 4만명 수용가능...국내 최대 규모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CJ ENM의 자회사 CJ라이브시티는 K-팝 전문 공연장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식을 27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CJ라이브시티는 아레나를 포함한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를 조성해 이곳을 전 세계 1억명에 달하는 한류 팬의 성지(聖地)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도 선포했다.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CJ라이브시티는 27일 CJ라이브시티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사진=CJ라이브시티] 2021.10.27 nanana@newspim.com

CJ라이브시티는 음악, 영화, 드라마, 예능 등 국내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문화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K-콘텐츠의 온·오프라인 공간 경험화'를 구현할 계획이다.

CJ라이브시티에는 음악 디스트릭트 등 콘텐츠 경험형 시설이 마련되며, 문화콘텐츠 업무시설을 포함한 랜드마크 시설 등이 자리할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 타운을 비롯, 상업∙숙박시설 및 친환경 생태 공간 등이 함께 어우러져 조성된다.

또한 메타버스로 가상공간을 동시 구현한 '버추얼 라이브시티'를 기반으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K-콘텐츠를 경험하는 '무한 관중' 시대를 개시하게 된다. 가상의 세계로만 존재하는 타 메타버스 플랫폼과 달리, 버추얼 라이브시티는 현실과 상호 연동돼 몰입감을 선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초대형 규모로 조성되는 국내 최초 음악 전문 공연장인 'CJ라이브시티 아레나'의 등장으로 국내에서도 대형 K-팝 공연은 물론 글로벌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0년간 한국의 공연시장 규모는 약 320% 확장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했다. 하지만 정작 국내에서는 이 같은 위상에 걸맞은 음악 전문 공연장을 찾을 수 없어 관중 수 1만명 이상인 공연을 하려면 대형 체육시설을 대체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 음악 공연에 최적화된 무대 인프라를 갖추지 못해 글로벌 시상식이나 해외 아티스트들의 투어 공연을 국내에 유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CJ라이브시티 아레나는 제대로 된 음악 전문 공연장의 부재로 인한 국내외 K-팝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할 전망이다.

아레나는 2만석 규모의 실내 좌석과 4만명 이상 수용 가능한 야외 공간이 연계돼 초대형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설계된다. 하루 만에 대형 공연 무대의 설치·해체가 가능한 최상의 인프라를 구축해 연중 190회 이상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리허설 전용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무대 연출의 완성도와 퍼포먼스 수준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CJ라이브시티 아레나만의 강점이다.

신형관 CJ라이브시티 대표는 "CJ라이브시티는 전 세계가 우리를 찾아와 한국의 문화콘텐츠를 즐기는 인바운드 한류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가고자 한다"며 "CJ라이브시티는 전 세계 한류 팬이 찾아오는 '신(新)한류의 구심점'이자 'K-콘텐츠의 성지'가 돼 한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세계 최초의 K-콘텐츠 경험형 복합단지가 되겠다"고 말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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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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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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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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