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스핌] 백운학 기자 = 충북 제천 청풍호를 가로질러 옥순봉을 연결하는 '제천 옥순봉 출렁다리'가 22일 개통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이날 열린 개통식에는 엄태영 국회의원과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의장, 시의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출렁다리 준공을 축하했다.

옥순봉 출렁다리 건설은 1985년 충주댐 조성으로 단절된 수산면 괴곡리 자연마을 옛길 복원을 염원했던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2015년 중부내륙광역관광개발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지난해 6월 공사를 시작해 1년 4개월여 만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이 다리는 국도비 85억 원이 투입돼 길이 222m, 폭 1.5m의 무주탑당식 출렁다리로 건설됐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제천시 관계자는 "청풍호일원의 압도적 경관과 함께 옥순봉을 가장 가까이에서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옥순봉 출렁다리는 지역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각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