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친환경소재 활용 제조기업인 ㈜다오코리아의 지평선산단 공장 준공식이 22일 열렸다고 밝혔다.
㈜다오코리아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섬유를 활용, 친환경 운동용 매트 등을 생산하고 있다. 관련 특허 8건을 출원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아오코리아 준공식[사진=김제시]2021.10.22 lbs0964@newspim.com |
김제 지평선산업단지 부지 6568㎡에 38억원을 들여 공장을 건립했다. 앞으로 ㈜휴비스, 한국표준협회, 국가품질명장협회와 함께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전영천 다오코리아 대표는 "지평선산업단지 공장에서 혁신기업으로 거듭나 지역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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