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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비관론 일색이던 美 어닝시즌, 뚜껑 여니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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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공개 기업 90%가 '기대 이상'…끝까지 지켜 봐야

[편집자] 이 기사는 10월 15일 오전 08시09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암울할 것으로 우려됐던 이번 미국 어닝시즌이 초반부터 서프라이즈와 가이던스 상향 소식을 쏟아내며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크레딧스위스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각) 까지 S&P500 편입 기업들 중 실적을 공개한 곳의 총 주당순이익(EPS)이 월가 전망치를 11.7% 웃돌았고, 발표된 곳 중 4분의 3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놓았다.

작년만 하더라도 코로나 락다운 직격타를 피하지 못했지만 기업들은 팬데믹에서 점차 회복되는 경제와 함께 점차 자신감을 되찾는 모습이다.

이번 주 어닝시즌이 개막하기에 앞서 월가 전망은 그리 좋지 않았다.

연초 기업들이 월가 전망치를 15%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자 애널리스트들이 일찌감치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었고, 최근 들어 공급망 차질과 인력 부족 등의 이슈로 기업들의 비용 부담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까지만 하더라도 월가 전망을 웃돈 곳이 4%에 불과했는데, 이번 어닝 시즌 초반 분위기 반전을 주도한 곳은 금융주로 이날까지 이들이 발표한 실적은 시장 전망을 22%나 웃돌았다.

기업들의 인수합병(M&A) 활동이 크게 늘면서 자문 서비스 매출이 증가하며 은행들의 이익 증가로 이어진 것인데, 뱅크오브아메리카(종목명:BAC), 모간스탠리(MS), 씨티그룹(C)등이 모두 시장 기대를 넘어서는 실적을 공개했다.

과거 대출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쌓아놨던 막대한 자금을 풀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된 은행들은 발표 직후 주가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긍정적인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데, 앞서 언급된 은행 3곳은 0.7~4.5% 정도 올랐다.

미국 6대 대형은행의 로고 모음 [사진=로이터 뉴스핌]

다만 금융주를 제외하면 S&P500 기업들의 실적은 이날 오전 기준으로 전망치를 5% 정도 웃도는데 그치는 수준이다.

이날 실적을 공개한 도미노피자(DPZ)와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도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공개하면서 주가가 위를 향했다. 특히 월그린스는 실적 서프라이즈에 빌리지MD 인수 소식까지 전해져 주가가 7% 넘게 뛰며 이날 뉴욕증시 개별 종목 중에서는 최대 일일 상승폭을 기록했다.

산업용 자재 유통회사 패스널(FAST)도 이날 기대 이상의 실적을 공개한 뒤 시간 외 거래에서 주가가 3% 올랐는데, 애널리스트들은 패스널이 수송 및 제품 비용 상승을 상쇄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한 것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배런스는 이번 주말까지 S&P500지수 편입 기업 중 실적을 발표하는 곳이 10분의 1에 못 미치지만, 이들 중 90% 이상이 현재 실적 발표 후 주가 랠리를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투자자들이 앞으로 발표를 앞둔 기업들의 실적 내용도 긍정적인 서프라이즈를 보일 것이란 기대감을 점차 키우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다만 매체는 공급망 차질과 인력 부족이란 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않았고 모든 기업이 패스널처럼 위기를 모면했다고 볼 수 없다면서, 어닝 시즌이 마무리될 때까지 경계감을 늦춰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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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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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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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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